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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게시물ID : panic_33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종바바
추천 : 0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26 09:29:28
안녕하세요 오유첫글을 공포게시판에싸지르게되었군요
저는제가 꾼 악몽을얘기하려고하는데요 전매우공포스럽다고 느꼈지만 내용이 좀 황당한지라 친구들은  악몽이아니라고하더군요...
글은 잘못쓰니 읽어라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악몽같은것을 자주꾸는데요 며칠전에도 악몽을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무엇?혹은 누군가를 찾고있었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찾고있었던 곳은 큰 저택같았습니다 꿈이 제가 그저택의 계단 밑에서 깨어나는 부분에서 시작되었으니까 정확히 어떤 건물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계단에서 깨어난뒤에 곧장 무언갈 찾으러 돌아다녓습니다 제가 지나다닌곳은 끝이안보일정도로 긴 복도와 계단 이거들의 무한반복이었습니다 첫번째로 지나간 복도에서는 창이있었습니다 그창에는 저와 친한사람들의 얼굴이 보였는데요 그사람들이 모두 저를 욕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꿈의 분위기나 그사람들의 분위기나 모두 절 죽이려는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빨리 첫번째 복도를 나왔습니다. 그리곤 두번째 복도로 가게되었죠 거기에는 전신거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거울엔 아까의 사람들이 10발자국 정도 떨어진 거리에 보였습니다 제가 복도에 들어서자 그사람들은 거울에 바짝 달라붙어 거울을깨고 복도로 나오려 했고 저는 역시 너무 무서워서 뛰어서 두번째복도를 나왔습니다. 그리곤 마지막 세번째 벅도에 갔습니다. 그복도는 사람세명이서있으면 꽉 찰정도로 좁은복도였고 역시나 무척 길었습니다 그런데 그 복도에는 아무겄도 없었습니다 그래서전 안시마고 한참을 걷는데 앞쪽에 누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사람을 자세히 보니 (장난도 아니고 낙시글도아닙니다 이부분때문에 친구들이 안믿고 장난치는거라 생각하더군요) 배두나였습니다... 네 연예인 배두나요 제가 가까이 다가가자 친절하게 인사를하면서 저보고 지나가라고 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복도가 무척좁아서 배두나씨도 벽에 바짝붙고 저도 반대쪽벽에 붙어서 지나가려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지나가다 배두나씨랑 저랑 마주보는 상태가 되었을때 배두나씨가 발을뻗어서 제 배를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굉장히 세게 눌렀습니다 저는 놀라서 배두나씨를 쳐다봤는데 제평생 그렇게 섬뜩한 미소는 처음이었습니다
배두나씨가 제 배를 누르는건 갈수록 강해졌고 저는 그지리에서 배가 발에눌린채로 피를토하고 죽었습니다
그리곤 잠에서깻는데 그때도 배가 꾹눌린것처럼 아팠습니다.저는 굉장히 무서웠었는데 친구들은 믿질ㄹ 않더군요
이상 제 악몽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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