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잘 모르니까 평소 느꼈던 궁금한점 몇개 써봅니다.
아직 사람이랑 하는거 무섭고 욕먹을까봐 컴이랑 하는거 초보로 해서 하고있고요
원딜 머 이런건 넘 부담스럽고 옆에서 보조 쳐주는게 편하다 싶어서 누누 서폿해여.
근데 저 혼자 라인 서게되면;; 봇 챔프와도 왠만해선 죽이기도 힘들구요...
이거는 제가 못해서 그런건가요? 아님 캐릭 특성상 서폿하게 만들어진거라 그런건가요;
두번째로는 서폿하다보면 미니언을 못치니까 돈을 얼마 못벌어서
아템을 잘 못하는데 그렇다보면 쉽게죽고 마법도 영 시원찮더라고요..
서폿은 워낙 이렇게 빈궁하게 하는건가요?
뒤에 숨으면 숨는다 머라하고 나가면 왜 서폿이 나가냐하고..
죽더라도 도와줘야겠다 하고 궁쓰다 봇챔프 2마리 빈사상태 만들고 죽으면 허접이라고..ㅜㅜ
마지막으로 진짜 궁금했던게
전 마지막에 겜 끝나고 결과 보면서 어시 수 많으면 흐뭇하거든요. 자식 서울대 보낸 느낌?
근데 사람들이 저 못한다고 허접이라고 ㅠㅜ 사람들은 킬수만 보나요?
어시 이딴거 다 필요없는건가요.
서폿은 걍 버프만 걸고 얼음만 날리고 탈진 회복만 하는 기계인가요;;
컴이랑만 하면서 누누에 올인하고 렙10까지 키웠는데 원딜하고 시퍼요....ㅠㅜ
왜 저혼자 봇에 혼자 짱박아놔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