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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가 나왓는데;; 이번에 좀 이상한 부분이...

 

케스파 따로  GSL리거 따로 예선전을 펼친후에 본선에 진출하면

 

본선에선  케스파선수와 GSL선수를  1:1로 붙여서  이긴사람이 진출하는 형식으로한데요

 

결국 3명뽑아서 국가대표로 뽑는거긴한데;; 굳이 나눠서 예선하고  케스파랑 GSL쪽 본선진출 선수인원수를 맞춘다음에

 

본선을 치룰필요가 잇는지 의문이네요...이건 일반리그가 아니라 국가대표 선발전인데말이죠...

 

GSL선수들이 조금 억울하겠군요...케스파쪽에 섞여 있으면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사람도 GSL쪽에선 떨어질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케스파 스스로도 선수들을 믿지못한다는 증거이니...케스파선수들에게도 조금은 굴욕이구요;;

 

 

 

아래는 글이 심심하실까봐 스톰피하는 이정훈의 산개영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