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소득 다문화 가정도 학비 지원해야 하나요?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남편의 월소득이 400만원에, 전세를 살면서 두 아이를 기르고 있는 주부 김모씨. 그는 유아 교육비에 적찮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차에, 평소 친분이 있는 다문화가정의 얘기를 듣고 어의가 없었다. 집을 가지고 있는데다, 소득도 김씨네 보다 2~3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정부로 부터 유아 교육비를 지원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우리는 지원을 못 받고 있는데, 우리보다 소득이 많은 다문화가정 자녀에는 혜택을 주는 것은 불합리 한 것 아니냐"고 볼멘 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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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억대 연봉의 외국인과 한국인이 결혼한 가정이 유아교육비를 받는 어처구니없는 현상도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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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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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놀 - 이런 짓거리를 하면서 국민들의 외국인정책에 대한 불만이 나오면 제노포비아 떠들며 재갈을 물리니... 이게 파시즘이 아니고 뭐여?

마리오델 - 지배층의 전략은.....부동산과 다문화에 올인한듯....

부동산은 꺼지지만...
다문화의 열풍은.....서민들을 압살하고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