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방금 막 시전한 사이다 썰(흡연자주의)(여성비하 주의)
게시물ID : soda_3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eroOne
추천 : 28
조회수 : 4796회
댓글수 : 80개
등록시간 : 2016/03/24 16:36:23
옵션
  • 본인삭제금지
지금은 롤을 안하고 있으므로
음슴체로 쓸게영

본인은 세시반까지 롤 오유채널에서 신나게
톡칼바람을 즐기다 피곤하고 배가고파 자취방들릴겸
피시방에서 나왔음

담배를 피우려고 골목사이의 구석진 곳을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호통소리가 들림
????? 뭐지 하면서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봤더니
제또래 처자께서 불붙인 담배를 손에 들고 서가지고
떨고있고 그 앞에는 해병대? 전우회 로 보이는 옷을 입은
아저씨가 여성분에게 호통을 시전중이였음

솔직히 괜한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서 다른곳으로 가려고
했음 근데 잠깐 들은 바로는 어디서 여자가 밖에나와서
연초질이냐 뭐냐 했음 근데 순간 제 귀를 의심할만한 말을 들음
너같은 년들이 담배를 피워대니 우리나라 출산율이 이모냥이다
여자로 태어났으면 조용히 살아라 등등;; 듣다보니 수위가 세서
못지나치고 지켜봄
여자분을 봤는데 다리도 떨고 계시고 눈가에 눈물고인게 보였음
그때부터 저도 좀 아니다 싶어서 아저씨 말림
근데그 아저씨 멈추실기미가 없음 저도 슬슬빡침ㅋㅋ

아 작작좀 하시라고요 담배피건말건 아저씨가 무슨상관이에요
이분은 사람아니에요?  뭐 이 분이 아저씨 얼굴에 담배연기
불었어요?  등등 빡쳐서 속사포 뱉기 시작
제가 대학에서 젠더에관한 강의를 들은관계로 관련지식까지
덧붙여가면서 아저씨 꼰대질 난도질함
한창 빡쳐서 씩씩대며 이야기하는데 아저씨 요즘것들은 혀를
쯧쯧차면서 감ㅋㅋ 그거듣고 뒤에대고 ㅉㅉ요새 꼰대들은
이래서 안되 시전해줌
아저씨 뒤돌아보고  노려봄 나도 등치에서 밀리지 않기때문에
뭐요 하면서 노려봄 아저씨 그냥 감

가고나서 돌아봤는데 여자분이 조금 우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맞담배 피면서 신경쓰지마라고 위로해주고
헤어짐....

아직까지도 저런 구시대적 성별 사고에 갇혀서 폭언하는 사람들
보면 개탄스러움 그런 이미지는 사회가 만들어낸 구시대적인 것인
만큼 빨리 인식이 좀 바뀌었으멀...
저번에 베오베간 여성 흡연자분의 글을보고 이번일을 겪으니
남성우월 여성비하의 통념이 아직까지 심하단걸 몸소 체감함...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흡연자들의 성숙한 시민의식도 자라났으면 함
피시방 죄다금연인데 아직도 종이컵 가져다놓고 피는 사람들 많음
흡연실좀가서 피길;;
길빵도 제발 그만좀하고 흡연권 보장이 문제기 아니라 기본적으로
혐연권을 존중하는 가운데 부차적으로 흡연권을 주장했으면 줗겠음
나도 한명의 흡연자로서 하는말임...

어떻게 끝내지...끗!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본인삭제]쵸이씨
2016-03-24 16:58:02추천 68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루그로기라
2016-03-24 17:01:55추천 42
댓글 0개 ▲
2016-03-24 17:04:18추천 32
담배펴서 출산율 낮대ㅋㅋㅋㅋㅋㅋㅋㅋ월월월월월!
댓글 3개 ▲
[본인삭제]ZeroOne
2016-03-24 17:08:55추천 82
[본인삭제]5징어마법사
2016-03-25 14:03:39추천 2
[본인삭제]5징어마법사
2016-03-25 14:05:09추천 0
[본인삭제]ZeroOne
2016-03-24 17:08:15추천 5/121
댓글 24개 ▲
2016-03-24 17:09:46추천 16
과연 "위 두 분"께만 죄송한걸까요?
여긴...크흡...
2016-03-24 17:14:02추천 37

아..네.....(시무룩)
[본인삭제]po변태wer
2016-03-24 17:16:11추천 13
2016-03-24 17:20:01추천 62
잠깐... 사이다 먹는 도중에 고구마주고 그러면 안되지 이양반아
죽창을 어디뒀더라...
2016-03-24 17:24:23추천 14
아니 사이다에서 왜 고구마로 바꾸는건데요
2016-03-24 17:31:36추천 3
헌병대 뭐하나 빨리 탈영병 안잡고
2016-03-24 17:39:49추천 4


2016-03-24 17:52:15추천 7

일단죽창가실게요
2016-03-24 17:58:11추천 3

어디보자... 드릴빵이 있었는데?
2016-03-24 18:06:17추천 0
11111
2d요? 아님 3d?
2016-03-24 18:26:37추천 4


2016-03-24 18:26:38추천 3


2016-03-24 18:34:27추천 3


2016-03-24 18:54:21추천 0

하하하하핳
2016-03-24 18:54:46추천 1


[본인삭제]쵸이씨
2016-03-24 19:03:11추천 0
2016-03-24 19:08:35추천 0
죽창!!!! 죽창가져와!!!
2016-03-24 19:20:36추천 2
Aㅏ... 추천 누른거 취소하고싶다.....
2016-03-24 19:21:45추천 0
이게 비공할 정도로 화낼 일인가;;
2016-03-24 19:23:09추천 2


2016-03-24 20:10:27추천 8


2016-03-24 22:06:16추천 0
신고했습니다.(엄진근)
2016-03-24 22:49:35추천 0


2016-03-25 04:21:01추천 0
오ㅗㅗㅗㅗ타!!!
2016-03-24 17:11:03추천 0
살짝 기대하신거 같은데???????
댓글 0개 ▲
2016-03-24 17:12:26추천 22
정말 이해가 안 가네... 담배가 무슨 신성한 남성성의 기호인가? 왜 저러지...
댓글 0개 ▲
[본인삭제]연애고자님
2016-03-24 17:15:55추천 23
댓글 0개 ▲
2016-03-24 17:18:19추천 28
저도 흡연자인 여자인데 전에 집앞 골목에서 담배피는데
비틀비틀 걸어서 내려가던 아저씨가 골목 초입에 서서
뜷어져라 쳐다보더니 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아 새벽에 시비털리지 않아서 다행이네 했는데
그러기 무섭게 그 다음 골목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더라구요

저건 개소리다 이러면서 자세히 안들었는데
넌 애낳지마라 불효한다 이런 내용을 쌍욕을 섞어가며 소리지르더라구요
새벽 세시에요.
그래서 집 들어가기 직전에 너나 새벽에 술쳐먹고 애먼 사람에게 시비털지말라고 소리치려다가 꾹참고 들어갔졍.......
댓글 1개 ▲
2016-03-24 18:37:58추천 3
찌질하네여 말걸지도 못하고 쩌렁쩌렁ㅋㅋ
2016-03-24 17:26:04추천 45
담배가 무슨 남성의 전유물도 아니고 원 ..
우리 외할머니도 평생 담배태우셨는데 ....;;;;;
댓글 2개 ▲
2016-03-24 19:18:19추천 22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예전엔 여성들도 잎담배 말린거 곰방대 넣고 피고 말아서도 피고 했는데
어느순간 남성만의 전유물이 되어버림.. 아마 여성 차별이 극히 심했던 일본의 영향 때문일수도..
2016-03-25 03:26:30추천 1
근데 일본은 여자들 담배 엄청 많이 피는건 함정.
딱히 여성차별과 담배는 영향없는듯.
술잔돌리고 담배하는건 우리나라 특징일듯
[본인삭제]그럼나는
2016-03-24 17:29:07추천 0
댓글 0개 ▲
2016-03-24 17:45:29추천 11
아저씨한테 병든씨 밭에 뿌려봤자 안자란다고 하지 그랬어여
출산은 여자 혼자서 하나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3-24 18:26:02추천 0
아으...꼰대...
댓글 0개 ▲
2016-03-24 18:30:21추천 0
흠.... 아무리 그래도 아저씨한테... 이건 좀 불편하네요...

아저씨한테 불편하다고요 ㅇㅇ 사이다 인정 닥추!
댓글 1개 ▲
[본인삭제]두마리의늑대
2016-03-28 15:59:32추천 0
2016-03-24 18:30:56추천 1
저런 꼰대들 은근많음..
도와주셔서 제가다 감사하네요 (비흡연자)
여성분 얼마나 무서웠을까ㅜ이휴
댓글 0개 ▲
2016-03-24 18:31:24추천 0
아니 사이다 라더니 고구마를 먹이고 있네?????
댓글 0개 ▲
2016-03-24 18:32:42추천 22
여자로 태어났으면 조용히 살아라.........이거 직접 말로 듣는것보다 살면서 체감한적 많아요....휴....그여자분 이제 혼담 못하실듯ㅠ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MIUMIU
2016-03-24 18:34:27추천 6
댓글 0개 ▲
2016-03-24 18:37:14추천 3
참 오지랖은...
댓글 1개 ▲
2016-03-24 18:37:33추천 1
아.. 글쓴이님한테 한말 아님.
2016-03-24 18:38:45추천 10
ㅋㅋㅋㅋ어차피 부부가 건강하게 애낳으려면 같이 1년 2년 금연하던데 마누라가 임신해도 담배필놈일세ㅋㅋㅋㅋㅋ출산률이랑 먼상관이얔ㅋㅋㅋㅋ병신
댓글 0개 ▲
[본인삭제]물냉
2016-03-24 18:42:20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ZeroOne
2016-03-24 18:47:51추천 31
댓글 4개 ▲
2016-03-24 20:17:19추천 2
그거 들으면 생겨요?
[본인삭제]ZeroOne
2016-03-24 20:18:53추천 4
2016-03-24 20:59:11추천 0
1 ????? 배신자였다니 ..
2016-03-25 12:26:30추천 1


2016-03-24 18:49:59추천 1/6
같은 흡연자로서 여성흡연자는 매력있어보임. ㅎㅎ
댓글 0개 ▲
2016-03-24 19:11:33추천 3
그놈의 꼰대질은 힘있는놈들 부조리에 좀 부렸으면 우리 나라 출산율이 떨어지진 않았겠구나.
댓글 0개 ▲
2016-03-24 19:13:23추천 20
저런애들은 담배를 피고 안피고 그런문제가 아님

자기보다 약자를 찾아서 갈구고 싶은거지

자기보다 약해보이느냐가 중요하지

구실은 다 가져다 붙이면 그만
댓글 0개 ▲
2016-03-24 19:14:38추천 16
저도 직장 생활하면서 수백명이 근무하는곳에 흡연장소가 딱히 없어 공원 일부에 흡연장소를 마련해 사람들 피곤 했는데 흡연하는 직장동료들 대부분 고정적으로 흡연하는 2명의 여성만 보면.. 쟤네들 또 나왔네 식으로 궁시렁 댑니다.
아니 님들도 담배 피시면서 여자가 담배 피는게 어때서요? 물으니 아직은 사회 통념상 어쩌구 저쩌구..
단체생활이야말로 한심한 인간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많습니다.
댓글 0개 ▲
2016-03-24 19:15:58추천 0
작성자 죽빵메야?
댓글 0개 ▲
2016-03-24 19:23:54추천 0
그냥 그 공간에서 만만해서 지 스트레스 푼건데 여자가 재수없이 걸렸네요.
댓글 0개 ▲
2016-03-24 19:25:17추천 4
아참 여자가 손에 칼들고 담배펴고 있었거나(현실적인 이야기는 아니지만) 남자가 펴고 있었거나 여자 둘 이상이었으면 찍소리도 못하고 지나갔을 겁니다.
댓글 0개 ▲
2016-03-24 19:30:57추천 1
이런게 뇌색남이죠 딴게 아니라... 설래요 //////////////////////////
댓글 0개 ▲
2016-03-24 19:33:56추천 1
작성자님 멋있따!!!!!!!!!!크으!!!!!!!!!!!!!!!!!!!!!!!
여친있을만 합니다!!!
제가 다 고맙네요 !!
댓글 0개 ▲
2016-03-24 19:35:21추천 1
저렇게 당당한 아저씨도 덩치크고 험상굳은 형님삘께서 길거리에 담배태우누 모습을 보면 그냥 지나칠겁니다ㅋㅋ
상대골라가면서 생기는 특이한 분노조절 장애
댓글 0개 ▲
2016-03-24 19:39:26추천 3/51
흡연은 개인 취향이니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금연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성흡연자의 태아는 심각하게 영향을 받는다는 조사결과도 있잖아요.
댓글 14개 ▲
2016-03-24 20:01:49추천 36
정자도 음주와 니코틴에 심각한 영향을 받지요.
2016-03-24 20:14:51추천 64
애낳으려고 여자로 태어났겠어요. 모든걸 출산하고 연관짓는거 여자들은 지긋지긋해요. 내가 애낳는 기계도 아니고;; 임신중에 담배피는것도 아닌데 참견 안했으면 좋겠네요.
2016-03-24 20:19:04추천 31
흡연하는 사람이 손씻고 양치하고 몇 시간 후 애머리 한 번 만졌는데 그 아이한테서 니코틴이 검출되었습니다
여성흡연자만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닙니다
아이와 접촉하는 모든 흡연자와 길빵하는 사람들이지요.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물론 흡연하는 부모겠지만
적게 악영향을 준다고 해서 그게 죄가 아닌 건 아니잖아요2
[본인삭제]드래곤걸
2016-03-24 20:48:10추천 16
2016-03-24 22:01:08추천 12
담배에서 나온 많은 화학 물질은 정자의 수와 운동성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있습니다. 정자의 DNA까지 손상시킨다는 연구도 있구요.
태아를 위해서라면 부모 모두가 흡연 및 음주에 대해 조심해야하는것 아닌가요? 굳이 여성흡연자로 강조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임신 전이 아니라 임신 중 태아에게 좋지 않은걸 말씀하신건가요? 그렇다면 임신 계획 전 몇달 + 임신 중에만 조심하면 되는 것 같은데요. 본문 여성분이 임신한 여성분도 아닌것 같은데 이런 고나리짓은 자제하심이.
2016-03-24 22:03:46추천 0/41
이 댓글이 이렇게 비공먹을 댓글인가요????
저도 남자는 수정되기 1주일전부터만 담배 안피워도
애한테는 아무 문제 없는데
여자는 평생을 안피워야 애한테 문제 없다고 배웟는데

이거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의한건게 무조건 남자가 이러니까 여자도 이래도 된다는 식으로 말할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여자가 난 평생 애 안낳을거라고 한다면 이 원댓글분도 아무 문제없다고 하셧겟지만 부모 선택도 못하고 태어나자마자 담배피우는 부모님 때문에 안좋게 태어난 애기는 불쌍하자나요
2016-03-24 22:28:56추천 13
남자와 여자의 차이라거나
남자가 하니까 여자도 해도된다라기보단
담배는 기호식품이고 지극히 개인사인데
애 생각해라 몸에 안좋다
이 말 자체가 오지랖이라는겁니다
담배 몸에 안좋은거 누가 모릅니까
여자는 애 낳아야하니까 짠음식 매운음식 조심해야겠네요
자동차나 자전거 등 교통수단도 조심해야겠네요
스트레스 받으면 안돼니까 하기싫은거 안하고 살아도 되겠네요
2016-03-24 22:38:31추천 17
여자=자궁이 아니에요... 자기가 피고싶은 피는거고 낳고싶음 낳겠죠.. 술을마시던 담배를피던 '앞으로 나을 아이'운운 진짜 짜증나요 여자가 애 낳으려고 태어난건가...
2016-03-24 22:49:46추천 17
수정되기 1주일전이 언제인지알고 담배를 안펴요ㅋㅋㅋㅋㅋ
임신이 하고싶다고 바로되는것도아니고ㅋㅋㅋㅋㅋ 계획임신해서 몇달~몇년끊으면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따지면 남자들도 아이를 위해서 담배피면안돼죸ㅋㅋㅋ 수정문제가 아니라 그다음에도 아빠가 밖에서피고오든아니든 옷이랑 머리카락에 담배성분 남아요 실내에서 피면 벽지,커텐등에 다 흡수되고요;; 그리고 무슨여자가 아이낳기위해 태어났습니까???
아이가 불쌍?? 그렇게 생각하시면 님은 술담배하시지마시고 안하는여자만나서 좋은아이낳아서 잘키우시면되십니다 애초에 남의 아이 불쌍하다 뭐다 오지랖임
2016-03-24 23:57:59추천 0/31
ㅋㅋㅋㅋ 역시 꽉막혀잇는 오유인들답다

1주일만 안피우면 된다는게 어떻게 딱맞춰서 1주일을 계산한다는 얘긴가요 적어도 남자는 한번 꾹참고 한두달만 안피워도 아기에게 문제가 없지만 여자는 그런게 아니란말을 꼭 적어줘야 아나.....

그리고 담배로 인해서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기형으로 나올 위험이랑 담배연기로 인한 위험이 동일한 위험인가요???  이상한 비약하면서 합리화하지맙시다

마지막으로 제가 언제 아기한테 안좋으니까 여자들은 담배피우면 안된다고 햇나요???
아기한테 안좋으니까 안피우는게 좋지않나 의견 한번 얘기한것도 오지랖이라고 난리를 치니 우리나라에 토론문화가 조성이 안되지

역시 오유에선 조금이라도 대세에 벗어난 댓글을 쓰면 안돼네
2016-03-25 00:26:36추천 8
제가 찾아보니까 담배물질이 몸에 계속 쌓여서 피운지 10년넘은사람은 80%가 정자에 문제가있었다는 기사가있네요 그냥 남자든 여자든 애생각하면 둘다 담배안피우는게좋고 최소 임신 몇개월전에는 금연하는게좋습니다
2016-03-25 01:10:38추천 5
네~ 그니깐요 두달이든 한달이든 안피우면 아기한테 상관없는데 그게 맞춰서 할수있는것도아니고 아이한테 해가 안가려면 계속안피워야한다는거죠 제말은ㅋㅋㅋㅋㅋ 이렇게 딱집어서 말해줘야하낭..윗분댓글보니 10년동안 피우면 80%정자에 문제가있다하니 이건이제 그만해도될거같네영ㅋㅋㅋㅋ그리고  아기가 기형으로 나오나 후천적으로 위험에 빠지나 아기한테 안좋은건 맞지않나여? 그걸왜 굳이 구분하면서 이상한 비약이라 하는지 몰겠네여ㅋㅋ
안피우면 좋으니 안피우는게 좋지않냐건 피우지말라건 그게 오지랖이에요ㅎ
그리고 역시 꽉막혀 있는 오유인답다????? 그쪽도 오유인이예여ㅋㅋㅋㅋㅋ
방문수도 높으신데 오유인아니신가봐요
2016-03-25 07:29:36추천 2
골초겁나 많은 프랑스여성들은
다 아기들 문제있게요ㅡㅡ
우리나라 여성들 세계어느나라
여성보다 아기에게헌신적이니
걱정붙드러매시지
여자가 임신을 위해태어났나
흡여는 남녀모두에게  안좋은거지
유난은ㅡㅡ
[본인삭제]마칼
2016-03-26 20:53:20추천 0
2016-03-24 19:58:37추천 0

여자친구가 있다니..
댓글 0개 ▲
2016-03-24 20:25:22추천 2
ㅋㅋㅋㅋㅋㅋㅋ병든씨 밭에 뿌려봣자ㅋㅋㅋ아 중간에 댓쓴이님 통쾌하시네여ㅋㅋㅋㅋ잌ㅋㅋ
댓글 0개 ▲
2016-03-24 20:44:56추천 0
와 멋있으시다
댓글 0개 ▲
2016-03-24 22:02:12추천 5
ㅎㅎ 사이다네요! 저희 부부는 모두 흡연자인데 제가 흡연구역가서 먼저 피우고 있으면 그 안의 모든 남성들이 한마디씩 하거나 흰눈으로 흘겨보다가 남편이 들어와서 같이 동참하면 찍 소리도 못해요. 남편이 참 백곰같은 사람...이거든요-_-... 저는 작고 약한 편이라서 그런지 유독 시비 많이 붙는데 항산 출산 얘기가 나와요. 저희부부는 아기 계획도 없는데 ㅎ 그냥 작고 만만하니까 그러는거에요. 화풀이 상대가 필요해서 - 저희 부부는 흡연실에서 공개적으로 저한테 욕한 사람 고소미도 먹여줬어요 ㅋ 녹음어플 좋더라구요. 인실좆은 참으로 달콤하대요 ㅎㅎㅎ 나중에 합의 봐달라고 애원하고 징징거릴때 참으로 꿀맛!
댓글 0개 ▲
[본인삭제]보라톨이
2016-03-24 22:05:55추천 30
댓글 1개 ▲
2016-03-25 10:52:55추천 3
맞아요 ㅠㅠ 괜히 시비털리기도 쉽고
흡연자여도 남의 담배냄새는 불쾌하기 마련이라
평소 골목에 짱박혀서 길빵 절대 안하려는데
길빵하는 애들 미칠것같아요

특히 횡단보도에서 길빵하면 내가 뭐라도 하고시품.....
2016-03-24 22:09:39추천 2
멋지십니다. 이런 멋진남자 글이 더 많이 보였으면.ㅠㅠ 훈훈...
댓글 0개 ▲
2016-03-24 22:29:13추천 0
임신 계획이 있으면 알아서 끊고 준비하고 할 것을....
댓글 0개 ▲
[본인삭제]허니순살치킨
2016-03-24 22:44:57추천 7
댓글 0개 ▲
2016-03-24 22:47:18추천 4
개소리하면 길거리에서도 쳐맞는 법이 합법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개 ▲
2016-03-24 23:37:13추천 2
담배 많이 피면 남자의 정자에도 영향을 끼친다는데.. 그럼 출산율에 남녀가 어딨어 ㅋㅋ
댓글 0개 ▲
2016-03-25 04:15:18추천 0
허......

저분들 논리라면 피임을 담배로 하면 되는건가요?
댓글 0개 ▲
2016-03-25 07:41:14추천 1
비흡연자인데 담배피우는 여성들
보고 난리치는거 보면 답답
지가피는 담배는 몸에 조낸좋다고
생각하나?프랑스 여자들 담배피는거
보면 기절하겠네ㅡㅡ
일본은 유모차끌면서도 담배물고다니더만
우리나라 여성들은 아기 갖으면
세계 다른 어느 여성들보다도 아기에게
헌신적이고 위하는데
별 참견은 ㅡㅡ
댓글 0개 ▲
2016-03-25 08:09:43추천 3
아니 흡연이 애한테 영향을 미치고 안미치고를 떠나서 남이잖아.

전혀 연관고리없는 남의 사생활에 터치를 해도 되는가의 문제인데

왜 애한테 문제가 있고 없고로들 논쟁을 벌이시나..

엄마가 애한테 안좋을수 있으니 담배끊으라고 잔소리하는 상황이면 누가 뭐라합니까.

근데 저새끼는 남이잖아요.
댓글 0개 ▲
2016-03-25 08:44:04추천 0
님 졸 멋지다요ㅠㅠ
댓글 0개 ▲
2016-04-01 17:15:01추천 0
생길 일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면서 꼭 애 낳을 거 생각해 담배 피지 말라는 소리를 여자한테만 하는 사람을 보면 애 낳아서 저런 소리 듣고 자랄까봐 / 저런 사람이 시부모나 장인장모 될까봐 무서워 낳기 싫어짐. 젤 무서운 건 저런 사람으로 자랄까봐...
흡연자들도 임신 계획있으면 다 알아서 끊고 하는데 말이에요.
댓글 0개 ▲
2016-04-06 13:05:34추천 0
대학생때 골목길에서 담배 피우다가 술취한 제또래 남자 대학생이 날아와서 발로 차서 길에 쓰러진 적이 있습니다-_- 그후론 집외의 공간에선 담배 안피워요.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그 새끼 누군지 잡아죽이고 싶다더군요-_-;;;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