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322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주는생일빵
추천 : 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12/01 01:31:25
안녕하세요,
요즘은 대학교 시험 기간이지요`-`
저는 편집 시험 때문에
프로그램을 만지작 거리다....
오유에 들어오게 됐네요.ㅜ
내일 시험은 9시 30분...하악하악...
어제는 제 생일 이였답니다.
친구들한테 연락도 없고,
그래서 제가 직접 전화를 걸었습니다.-_-
가족들한테도..
- 나 오늘 생일이야..생일빵 때려줘..
- 나 생일이라니..후후후..내 계좌번호는..
그냥..
뭐랄까, 어제 그제 -_-a
엄청 싸워서리..
솔로부대로 다시 입대..하려거니 했거든요.
새벽까지 엄청 울어서
눈도 퉁퉁 붓고,
헤어지자는 말이 턱밑까지 차올랐는데
차마 내뱉을수가 없더라구요.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제 생일이라서요.-_-;
그래서 먼저 연락하고 만나서
이래저래 화해하고..
가뜩이나 이제 종강도 얼마 안 남아서 취업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데
(..그래서 맨날 대통령 욕해요..- _-)
제가 화염을 뿌린셈이지요..
(귓방맹이를 쳐맞아야 정신을 차릴 이기주의..)
으,재수강의 입질이 슬슬 오는구나........=_=
아참, 제가 어쩌다보니까
과제(?) 같은걸로 영화 리뷰 같은 걸 쓰게 됐는데
제목을 '예쁜 그녀여, 두번 결혼하고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이렇게 지었거든요. ㅎㅎ
-그녀는 예뻤다
-아내가 결혼했다
-다찌마와 리
근데 나중에 제출된걸 보니까
누가 고친건진 모르지만
제목이 그냥 '영화 리뷰' 수정되있더라구요..
..무,무안해라.......
그냥 새벽에 잠도 안 오고..
(그러라고 사준 컴퓨터가 아닐텐데..후후)
그럼 시험 기간이신 분들 힘내서 열공 하세요!
좋은 밤 되세용! 화이팅!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