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즐라탄과 드록바 두 명의 선수가 상대편 트레저에게 무너지는 걸 보고
아 저거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트레저를 사기위해
선수영입, 강화는 전혀 하지 않고
단 돈 5000ep이상은 무조건 판매하면서
꼬박꼬박 모아 어느덧 5000만ep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여기까지 오는 동안 골패 한번, 브론즈 두번 했습니다.........-_-)))
트레저의 원래 시세는 5700~6000 이었으므로
1000만ep 정도만 더 모으면 되는 상황인데..
막상 이렇게 모아놓으니 고민이 되네요..
한 선수에게 몰빵을 한다는게.. 잘 하는건지 ㅎㅎ
지금 현재는 총 1.2억~1.3억 스쿼드 유지하고 있구요.
센터백으로 오놉코,07푸욜,07루시우 쓰고 있는 중 입니다.
그냥 나눠서 1000~2000사이의 선수 두세명을 보강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바로 트레저 ㄱㄱ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