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에 sk 결합상품 가맹점에서 3일 알바했습니다.
팀장이란 사람이 용팔이 같은 분위기에
일도 좀 그렇고, 장소도 옮긴다 해서 바로 관둬버렸죠.
월급이 25일이라서 다음달 25일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월말에 몇일 일을 안해서 정산이 안됐다고 담달에 준다고
이때부터 뭔가 의심쩍긴했지만 믿어봤습니다.
아 하지만 역시나, 카톡도 씹고 돈도 안들어오고
카톡등록되있는걸로 안심하고 전화번호도 등록을 안해놨더니
알바천국에서 사업자 조회도 안되더군요.
sk에 전화해서 물어봤지만 공식 지정된 지점이 아니라고 알수없다는 크리..
예전 알바했던곳에 지 여자친구가 온다고 그랬는데
찾아가봐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지점이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5~6만원 밖에 안되는 돈이지만,
내돈 띵까서 지는 실실거리고 놀고있을거 생각하면 열받아 미치겠네요.
노동청에 신고해보려고 해도 정식 지점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ㅜㅜ
이거 인실좆 불가능한가요.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