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살 요리사의 길을 걷고 있음.
한식 1번컷, 일식 2번만에 컷, 중식 1번만에 컷,
하지만 양식 6번떨어짐, 앜 ㅅㅂ 한번시험칠때 3만원듬
3만원+ 차비만원 +밥값 1만
한번시험치러가면 5만원정도듬
학원선생님도 양식이 젤쉽다고 그냥 딸꺼랫는데 벌써 6달쨰임,
학원수강비가 45만원인데, 지금 3번째듣고있음ㅂ, 부모님한테 얼굴을 못들겠음.
아진짜,, 이게 자꾸떨어지니까 트라우마가 생긴듯. 시험치기전에 앞서 아 또떨어지면어쩌지, 어쩌지, 이번에 떨어지면
또 돈내고들어야하나, 엄마한테어케말하지, 아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데, 그래서 오늘 시험결과도역시
60점합격에 54점임, ㅠㅠ 울고싶음, 이건내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들고,
솔직히 시험다치면 느낌이옴, 아이거 100% 붙었다,하지만 안붙음 ㅜㅜ
이건 하늘의 뜻인가?... 하.. 오늘도 학원감 또 떨어졋다고 어케말하지 ...
님들아 님들은 시험 무조권 한번에 붙으세요, 저처럼 여러번 치시지마시고.
흙흙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