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왜 품절임?? 젠장 젱장젱엦ㅇㅁㄴㅇㅁㄴ장 마리오 좋아하는데 ㅠㅠ
오크가 섬기는 신 고크와 모크를 형상화한 두번째 대형워커,'난폭하지만 교활한 고카노트'와 '교활하지만 난폭한 모카노트'가 출시 되었슴다.
첫째는 스톰파구여. 어쨌든 이번 6월은 오크 개정의 달입니다 <경축> 담주, 그리고 다담주는 어떤 유닛이 새로 등장할까여 +_+
일단 메가 아머드 놉은 사진 유출로 확정입니다. 위의 모카노트, 고카노트와 함께 다니는 중보병이니까여 히히. 일단 고카놋부터 보도록 하져.
'난폭하지만 교활한 고카노트' 입니다. 이름이 참...난해하져. 헤비 서포트슬롯을 차지합니다. 거기다 병력 수송도 겸하고 있져.
저 커다란 배때지에 초록버섯들을 싣고 다닙니다. 왼팔의 저 6섯 개틀링 슈타가 한뭉치로 되어있는데..무시무시합니다.
총알을 그냥 막 끼얹나? 오른팔은 역시!!! 오크으 상징!!! 메가 빠와클러, 입니다. 이 위엔 빅슈타 4정이 붙어있네여
머리위, 상부엔 로킷 론챠가 붙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예 왼팔은 초록버섯 한마리가 따로 조종하고 있네요 ㄷㄷㄷ
초록 버섯하고 크기 비교짤입니다. 데프드레드 보다 크고 스톰파보다 작습니다. 그리고 배떄지에 문이 열리면 저기서 버섯들이
튀어나오는 거임ㅋ
'교활하지만 난폭한 모카노트' 입니다. 커스톰 포스 필드로 추정되는 물건이 상부에 부착되어 있네여.
오른팔에 저거는 아마 쨉 건인듯...
구판 워보스와 크기 비교. 전체적인 디자인은 무난한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오크답지 않게 너무 깔끔하게 나온 디자인이 좀 그렇군요.
만약 구매하게 된다면 손수 루티드 작업을 해줘야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모델이 너무 깨끗해서 오크스럽지 않다는 평이 많구요.
오크 설정상 금방 만들어진 기체도 이정도로 깨끗하진 않을듯ㅋ 후에 제작하게 된다면 실톱과 망치로 적절하게 부셔줘야겠습니다.
특히나 저 커스톰 포스 필드...녹하나 슬지않고 금도 안간...ㅋㅋㅋ넘 깔끔합니다. 아래는 데프드레드 인데...비교해보시면
고크/모크노트가 얼마나 오크스럽지 않은지 알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도색되어있지만 디자인 자체가 매우 조잡하고(좋은뜻으로) 지저분합니다(매우 좋은뜻). 이게 오크의 아름다움인데...
고크/모크노트도 적절하게 루티드 작업만 잘해주면 완전 멋진 모델로 탄생할 수 있을듯 합니다. 좀 불안한건
나머지 발매될 모델들도 깔끔하면 어쩌나...하는 점
그리고 함께 발매한 세트상품. '스톰파 앤 크러샤' 입니다. 스톰파 1개, 고크/모크놋 2개, 킬라칸 3개, 데프 드레드 1개가 들어있고
가격은.....43.....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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