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돌아온 탕아인 저를 너무 환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뻐서 바로 또 올립니다:)
밀렸던 거 쭉 올리는 거라 여름 옷들이에요..
춥게 만들어 드려 죄송해요오오오오
오늘은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의 데일리 모음 입니다!
밀린 양이 많은 관계로 이전처럼 구매처는 일일이 못 적을 것 같아요.. 혹시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 드릴게요:)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가 미국에 살아서 남눈 의식 안 하는 미국 스타일이 많이 녹아있어요.
보정은 따로 하지 않았고, 인스타에 일기처럼 매일 올리는 것이다 보니 아주아주 간혹 인스타 필터 낀 것들 있고, 편집은 아이폰 앱인 Layout을 이용했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ㅎㅎ
20160726 이건 무난한 운동룩이지만 리본모양 똥머리가 (내 눈에만) 귀여워
20160730 바디수트와 하이웨이스트 쇼츠 스릉흔드... 양갈래 디스코 머리도 스릉흔드....
영미문학 더쿠라 일곱박공의 집 배경이 된 생가에서 나다니엘 호손의 숨결 킁킁....
20160731 전철타고 운동간 날이라 위에 티 입음
양파머리 클로즈업ㅋㅋㅋ
운동할때는 땀찔찔이니 스브만ㅎ
20160801 이날은 뭔가 메이크업이 시노자키 아이같이 되었....(믿거나 말거나)
20160802 현란한 꽃무늬 애정함ㅎㅎㅎㅎㅎ
20160803 지네머리 해봤음ㅋㅋ 네 저 쌍테 붙이는 닝겐임미다
20160805 후줄근 운동언니 모드ㅎㅎㅎ반머리가 더 나은 듯
20160806 신발브랜드로 더 유명한 락포트지만 나에겐 랍스터 싼 동네일뿐....
20160807 일 때문에 힐을 장착해 봄. 랍스터 폭식한 다음날이라 배가 포동포동하구만 껄껄...
20160812 꿀벌인 줄... 아니 벌꿀인가ㅋ
20160813 운전 마니아라 늘 옷이 쭈글쭈글ㅋㅋㅋㅋ 테니스선수 코스프레ㅋㅋㅋ 저기 락포트인데 신발도 락포트
ㅋ
20160815 양갈래는 사랑임.. 진짜임..
20160816 피케원피스입고 귀척작렬... 내가 봐도 구타유발ㅎㅎㅎ
이번에도 긴 포스팅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한 70?80?여 룩 남은 것 같아요!
다음 포스팅도 최대한 빨리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