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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퍼드는(은) 은장을 획득했다!
게시물ID : lol_61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브페퍼민트
추천 : 1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26 18:53:03


진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배치고사. 2연패 후 7연승, 탑레이팅 1399를 찍었다.


그 후 12연패. 1022점까지 떨어졌던 랭점. 그걸 열심히 끌어올리기 위해서 별 챔프를 다 해봤다.


그러더니 몇몇캐릭터가 답이 나오더라. 솔랭에서 캐리하기 쉬운 챔프가 몇몇개 눈에 보임.


내가 가장 자신있고 most 1인 챔프인 잭스를 무조건 골랐다. 초반에 몇 번 달라고해서 탑가서 40판 승률 78퍼를 찍고 이 승률이라고 보여주면서 하면 99%는 탑가게됨. 그걸로 1350을 다시 복귀함.


그러나 잭스도 언젠간 슬럼프가 오더라. 닥 연승이아닌 1승 1패 정도 하게 되는 시기가 옴. 그 때 부터 잭스만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함. 그후 여러가지 챔프를 하게됨. 노말에선 별로 어떤 챔프가 맞는지 견적이 잘 안나옴.


랭겜에서 챔프 테스팅을 시작하게됨. 상대 라이너들이 죽을 각오를 하고 하니까 어떤챔프가 맞는지 안맞는지 견적이 나옴. 그래서 뽑아본놈이 몇몇있는데 라이즈, 다리우스, 아무무 요놈들이 대표적이었음.


요 3놈들로 꿀을 빨기 시작하면서 테스팅하면서 떨어진 후 나의 레이팅은 1224. 하지만 요녀석들로 1380까지 끌어올림.


그러다가 갱플랭크가 눈에 들어옴. 사실 이녀석은 롤 초반에 좀 하다가 만 녀석인데 이번에 패치로 q로 미니언치면 반토막이 돌아온다는걸 보고 해봄. 정말 2돈템두르고 닥파밍+궁으로 어시+텔포로 바텀지원용한타를 하니까 답도 안나오는새끼. 이녀석으로 3승하니 레이팅이 1415가됨.


은장획득하니 기분이 좋다.


3줄요약

: 나 은장땀

  님한테 맞는챔프하셈

  나 존나못하는데 맞는챔프하니까 이렇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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