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매일매일 거의 2년을 하다가 처음 글써봅니다.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2교대입니다. 주간 한분 하시고, 제가 야간에 근무 하는겁니다.
근데 오늘 약간 사정이 생겨서
어제 제가 내일 주간 한다고 했는데;; 제가 아침잠이 좀 많은편입니다...;;;
그래도 알람 맞춰놓고 잤는데
폰을 매너모드 해놓은 채로 잠들고 말았던겁니다...
그리하여 늦잠... 가게 늦게열고 주간 분한테 혼났습니다. (저보다 3살 더 많으시거든요)
죄책감이 막 들어서 진짜.. 미치겠어요 ㅋ
아침잠이 많은건 그렇다 치고
잠을 좀 줄이고 싶습니다.
뭔가 좋은 예를 들어... 음... 아!
안철수 씨 처럼 3시간 자고 의대공부도 하면서 컴터공부도 할수 있는 정신력을 갖고싶습니다.
어휴 미치겠네요.... 학생때도 지각이 잦아서 쌤들한테 많이 혼나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