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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은 위대한 혁명으로 불리워져야만 한다.
게시물ID : sisa_216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노자는암
추천 : 4/11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2/07/26 20:21:34

5.16은 위대한 혁명이어야 한다. 

 

당시 장면총리의 민주당 정부는 어떠했는가?

부패와 무능,사회혼란등 국민의 고통이 참기 어려울 정도였다.

 

박정희 소장등 5.16군이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았는지에 대해서 주변의 당시 18세 이상분들에게 직접 물어보았다.

공통된 의견이 "당시는 너무 혼란스러웠다.그래서 혁명군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이다.

당시 미국인이 조사한 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긍정적인 의견이 70%를 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당시 정권의 무능함때문에 참기 어려운 지경에 군인이었던 5.16군이 반가를 들었다는것을 알수있다.

 

자! 이제 그렇다면 국민의 저항권에 대해서 알아보자.

헌법에 "불의에 항거한 4.19정신을 계승하고"이것이 국내 저항권의 명문화된 서술이라고 볼수있다.

국민들이 자유당정권에 대해서 저항하여 4.19의거로 혁명을 이끌었지만. 민주당의 무능과 부패 혼란등으로 사회적 불안은 더 심화되었다.

국민들이 심한 불안과 위협을 느낄정도로 당시의 혼란은 심했다.

그래서 516은 마치 자연발화처럼 이루어졌다.

불안을 견디지 못한 군인들이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또 419혁명의 완성을 위해 나선게 바로 5.16혁명인것이다.

 

인정할수 없다는 소리가, 벌써 메아리처럼 들려오는것같다.

 

그렇다면 5.18민주화 운동을 우리가 왜 민주화 운동이라고 부르는가?

불의에 항거하여 나섰기에 민주화 운동이라고 부른다.

만약 5.16혁명이 폄하되어 버리면, 앞으로 우리는 법아래서 정권의 무능과 혼란 또 그 어떤 부패속에서도 아무런 행동도 못하고 참고 살아야만한다.

 

국민의 위대한 저항권이 무시되어버리고 국가의 부속품처럼 살아가야만 하게 되는것이다.

 

김문수의원,임태희의원등 예전 김영삼계열의 의원들의 혁명 폄하는 이미 예상한 수준이다. 왜냐면 어차피 그들은 수구 골통들 계열이기때문이다.

나라를 잘못 운영하여 외환위기를 불러서 지금껏 자살한 국민의 수만 생각한다면 김영삼 전대통령이 피격당했다는 뉴스를 듣더라도 크게 놀랄일도 아니다.

 

기득권과 함게 권력을 탐하기 위해 자신이 몇십년 동안이나 싸워온 세력에 빌붙어 대통령이 된 사람에게 기대하는것도 우스운 일이다.

대통령이란 권력에 가기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할수 있었을테니.

그러니 지금 노망난 늙은이처럼 여당을 책임지고 개혁하고 죽어가는 정당을 살린, 박전대표에게 모욕적인 언사로 화풀이나 내뱉고 있을정도다.

 

민주당 또한 5.16혁명을 폄하 한다고 해서 그리 놀랄일도 아니다.

그들 또한 과거 민주당 시절부터 기득권에 매여 사회개혁은 뒤로 미루고 권력 싸움만 한 수구들이니.

숱하게 이름을 바꾸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들의 본심이 어디갈것인가?

기득권으로서는 국민의 저항권만큼이나 겁나고 싫은게 어디 있을까?

 

하지만 진보적인 학자들 마저 침묵하고 있는건 참기 어렵다.이념때문인가? 만약 이념때문에 침묵이라면 이들 또한 참진보학자들이라고 보기힘들다.

아니면 생각이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것이라면, 그들의 미련함을 탓하지 않을수 없다.

 

국민의 저항권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가지는 마지막 보루이다.

도저히 견딜수 없는 국가권력에 대해서 국민이 저항할수 있는 권리야 말로 위대하고 꼭 필요한 권리이며, 사회적 책임인것이다.

 

5.16혁명은 군인이었으며 국민이었던 박정희소장등의 군인들이 무능하고 무책임한 국가권력에 대한 국민의 위대한 저항권 행사였던것이다.

그렇기때문에 5.16은 위대한 혁명으로 불리워야만 하며 앞으로의 그 어떤 정권도 국민이 가진 최후의 저항권을 두려워해야만 하는 선례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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