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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2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화통화
추천 : 0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4/25 21:28:48
남자친구가 통화를 잘 안하려고 하네요...
예전에는 통화.. 그래도 좀 했었는데...
새벽에 잠 안오면 통화하고.
데이트 후 나 데려다주고 집에 돌아가면서 통화하고.
목소리 듣고싶어 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아닌거 같아요.
이젠 내가 더 통화하고 싶은데..
어제는 거절까지 당했지 뭐에요...
예전에는 새벽에 잠 안오면 통화했었는데
이제는 가족들 다 자서 통화하기가 좀 그렇다고 싫다네요.
전엔 소곤소곤 통화하는거 참 좋아했는데...
카톡말고 말로 사랑을 속삭이고 싶은데..
왜 변했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엔 그랬는데.. 이렇게 말하면 비교하지말라고 그러네요.
비교할만큼 변해버린 사람이면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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