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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22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GB★
추천 : 4
조회수 : 9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22 06:40:23
연합통신 - 단독
미국 텍사스의 한 형무소에서 사형수로 복역하다 사형이 집행된
브라운 시몬(41) 은 주법에 따른 전기의자 사형이 집행될떄
마지막 소원으로 한국의 걸그룹 f(x)의 히트곡인 "일렉트릭 쇼크" 를 틀어달라고
발언해 집행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열여섯건의 강도 혐의와 두건의 살해혐의로 사형을 언도받고 형무소에 수감된 브라운은
형무소 수감내내 한국 걸그룹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전기의자에 앉아 들려오는 일렉트릭 쇼크의 가사를 따라부르다
E. E. E. 라는 가사가 나올떄 브라운은 집행관에게
지금이야 스위치를올려! 라고 소리쳤고
전류가 브라운의 몸에 흘러들어가는 순간,
온몸을 부르르 떨며 "일렉트릭! 일렉트릭!" 을 외치며 숨을 거두었다고한다.
브라운의 어머니 메리 캐슬릿(62)는 아들이 짜릿 짜릿 빙그르르 하게 마지막 순간을 맞이해서 행복하다며
한국 아이돌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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