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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22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빈공간★
추천 : 2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12/02 21:24:51
속옷집에 혼자 가서 샀는데
많이 망설이다가
용기내서 들어갔죠.
나 : 내복 하나 주세요!
판매원 : 네 저기 있습니다.
나 : 이걸로 주세요.
판매원 ; 네~ 만팔천원입니다
나 : 네 수고하세요.
사는데 30초도 안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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