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형마트처럼 컴퓨터 부품같은거 진열해서 카트몰고 다니면서 바로바로 장바구니 담아서 계산대에서 살 수 있는 그런거요.
뭐 무슨 부품하나 살때마다 업체알아보고 전화해서 물량알아보고 업체에서 알아보고 전화주고 업체찾아가고
물론 바로 인터넷 주문해도 되지만..
그리고 sata케이블이나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케이블같은 짜잘짜잘한 부속품은 일반적으로 용산에 가지 않는 이상 오프라인으로 구하기도 어렵거든요.
매번 이렇게 하는것도 귀찮네요. 그냥 내가 원하는 제품 마트에서 카트담아넣고 바로 백만원돈이라도 일시불 긁어버리고 바로 받아보고 싶어여
물론 인터넷이 좋은것도 있죠.
매장에서 구매내역을 지워버리니 걸리지만 않으면 싼값에 물건팔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대형매장이 생기면 그런 업자들이 다 죽어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또 물건값도 비싸질 수 있고요.
지방에 거주하시는분들은 인터넷이 오히려 더 편할수도 있어서 제 생각은 좋은 생각이 아닐수도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