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거요 이거.
선배.
선배라 불리고 싶었는데 제가 다니던 학교 마다
동아리가 활성화 되어있지도 않았고 거의 의무적으로,
형식상으로 운영되던지라 그냥 수업의 연장이라는 기분...
후배가 들어와도 그렇다 할 교류도 음섰어요.
대학때도 마찬가지였고...
대학때는 오히려 다니는 내내 1학년으로 오해 받아서..........
직장 다닐때도 막내였고...
선배... 선배 소리가 듣고 싶다!!!
그런데 동아리 활동하는 애들 보면 딱히 선배라고 부르지도 않더라고요.
언니, 오빠, 형, 누나...
선배라는 말은 2차원 아니면 군대놀이 대학에만 존재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