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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황당한 이야기
게시물ID : humorbest_322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투사닷
추천 : 56
조회수 : 10983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07 11:28: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07 00:37:30
1.2차대전당시 한 독일군 군부대가 지치고 배고파 하자 

식물에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장교가

독미나리를 가져오고는 부대원 모두에게 나눠주고 자신도 섭취

이후 이 군부대 전멸 



2. 2차 대전 당시 정찰 중이던 독일군 병사가 갑자기 튀어 나온 고양이를 보고 놀라 허공으로 K98 소총을 발사. 숨어잇던 연합군 저격수

   사살.


3.이라크 전당시

케빈 캐라드는 순찰도중 구경 7.62㎜의 AK-47 소총이 쏜 탄환에 왼쪽 가슴을 맞았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탄환이 그의 심장에 박히려다가 아이팟에 막혀버린 것이다.

이사건은 유명해지고 이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케빈캐라드는 애플본사에서 새 아이팟도 받았다.

이후 아이팟은 매우 강력하다는것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그의 아이팟은 방탄복 뒤에 넣어두었다고 한다.(즉 방탄복이 막은것..)


4. 한국 동란 당시 한국군이 숨어서 퇴각 하던 도중 동네 똥개에 의해 발각.

   그러나 쫒아오던 인민군 그 똥개가 물고 있던 불발 수류탄에 의해 전멸. 

5. 2차대전 당시 동부 전선 독일군 저격수가 자리 확보를 위해 밖으로 던진 돌덩이에 전방으로 정찰 나온 소련의 소령급 장교 사망.

   저격수 일계급 특진. 


6. 2차대전당시 영국군의 배가 풍랑에 의해 파괴

이후 정체모를 무인도에 왔으나 몇몇병사는 생존규율을 어기고 바닷물을 마시고 말았다.

결국 2시간만에 구토와 거품을 물며 있지도 않은 전투기를 향해 돌을 던지더니 사망..


7. 베트남전 당시 땅굴에 베트남군이 미군이 쫓아오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독사를 풀어 놓았으나 반대로 물려 죽음.

8. 2차 대전 당시 프랑스 지역에서 연합군의 공격으로 퇴각하는 독일군을 추격하던 연합군 병사가 독일군이 머물렀던 참호 안의

   독일군이 싸놓은 똥을 밟고 넘어져 뒤통수가 깨짐. 치료후 제대. 


9. 베트남전 당시 미군이 베트남의 한 정글에 정찰부대 140명을 파견

그러나 오직 70명만이 무사귀환

나머지는 모조리 일사병


10. 2차 대전 당시 독일군 타이거 전차 1대와 파우스트 보병 3으로 소련군 보병대를 제압 하던 중 독일군 파우스트 보병이 파우스트를

   반대로 들고 쏴서 1대 남았던 독일군 타이거 전차 파괴. 독일군 전멸. 

11. 노르망디 폭격도중 폭탄을 떨군 미군 비행기가 바로 아래서 편대 비행하던 아군 비행기를 맞춤.

   아래쪽 비행기 그자리에서 공중 폭발. 


12. 2008년 2월 23일

미군 괌기지서 B-2폭격기가 이륙중

그런데 관제탑에서 속도는 멀쩡한데 속도를 낮추라고 지시

관제탑컴퓨터에는 실제보다 속도가 낮게 나온것..

어쩔수 없이 B-2폭격기는 속력을 낮추고 그뒤 추락

다행히도 조종사는 모두탈출

원인은 황당하게도 관제탑 컴퓨터속에 찬 습기(물먹는하마만 있었어도...)

결국 14억달러의 재산피해(타이타닉 9대 구입가능..)발생


13. 연합군 2명이 정찰하던 도중 독일군에게 발각되어 쫓기던 중 둘다 전사. 사망원인은 목 뼈 골절.

   알고보니 뒤에서 날라오는 총알에 쫄아서 눈을 감고 뛰던 도중 부서진 탱크 포신에 머리를 부딪쳐 목뼈 골절로 사망. 

14. 베트남전 당시 미 해병대 신병이 베트콩의 기습 총탄으로 사망. 사인은 특이하게도 목뼈 골절. 시체의 옆으로 돌아가 있었음.

   철모를 머리에 단단히 고정해 놓았는데 총알이 철모를 스쳐 지나가며 철모를 회전시켰고 단단히 고정되어 있던 병사 머리를

   덩달아 돌려 버림. 

15. 독일 서부 민간인 집에 있던 연합군 2명이 독일의 SS특전 여자부대 10명을 전멸시킴. 연합군 병사가 벌거벗고 잇던 중,

     SS 대원이 들이 닥침. SS 여자 대원이 놀라 멍하니 있을때 밖에 있던 연합군 병사 1명이 다 쏴버림.


16. 2005년 11월 1일

대한민국 대구에서 나이키미사일을 운반중 3번째 트럭에서 화재

그후 국방부가 절대로 폭발안한다고 자신했던 추진체가 폭발

국방부는 운전자가 무면허인지 아닌지도 판단안하고 그냥 시킴...

19억의 재산피해, 국방부는 무기운반법 개정

다행히도 사망자는 없었다.




17. 한국 전쟁 중 공습 경보가 울리자 당시 내무반에서 다리를 다쳐 나갈 수 없었던 병사를 버려 두고 다른 병사는 모두 밖으로 탈출.

     하지만 그 다리 다친 병사만 생존했음. 폭격기가 내무반 입구에 폭탄을 투하, 탈출 중이던 병력은 전멸하였다.

18. 동유럽 공산화 당시 공산화에 반대하던 학생이 소련군 탱크앞에 웃통을 벗고 서 있자 소련군이 전진을 멈춤.
     바르샤바에서도 동일한 일이 있었으나 그대로 전진. 시체를 알아 볼 수 없었음. 

19. 동유럽 공산화 당시 위와 같은 상황으로 탱크앞에 학생이 섬. 이번에는 탱크가 전진 하지 않았음. 하지만 대포를 쏴버렸다.

     아무도 그자리가 학생이 서 있었는지 알 수 없었음.


20. 1997년 9월

미국 매릴랜드주 글렌마틴공항에서

그당시 미국의 최고의 전투기중 하나였던 F-117을 공개

관중들은 놀라운 형태와 미국의 엄청난 기술력에 감탄

그러나 잠시후 스텔스의 날개가 한쪽이 부러지며 추락

날개 체결 볼트 5개중 4개가 빠진것을 알고도 비행을 감행한것이 원인

다행히도 조종사는 탈출



21.1997년 9월

미국 매릴랜드주에서 글로리아 스텀프 할머니의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

모든 가족들이 모임.

아이들은 카메라를 보고 신기해하고, 할아버지는 비눗방울을 불며 아이들과 놀때

옆집에 F-117기(20번의 그 전투기!!)가 추락..

다행히도 옆집엔 아무도 없었고.

이 생일파티때 촬영한 영상은 세계곳곳에서 방영..


22. 필리핀 선박이 무언가의 습격으로 4척이 뒤집히고 선원 전원 사망. 필리핀 정부가 군함을 파견. 그러나 역시 전멸.

     알고보니 노랑 가오리떼의 습격이었다고.

23. 2차 대전 당시 심심해 하던 독일군 저격수가 마을의 종탑을 쏨. 총알에 의해 벽돌 하나가 빠지면서 종탑이 무너짐.

     연합군의 퇴로가 차단됨.

24. 2차 대전 당시 미군 공수부대가 네덜란드에 낙하. 1개 소대는 독일군 한가운데 낙하. 또 다른 소대는 지뢰 밭으로 낙하했다. 

25. 프랑스 전선. 프랑스군의 독일 포로 생포를 맡은 재빠른 병사가 독일 포로를 여럿 붙잡아옴.

     프랑스 군 장교가 이번에는 독일군 장교를 생포해오라고 하자 다시 기어가서 혼자 있던 독일군 장교를 발견 총을 겨눔.

     당황한 독일군 장교가 먹고 있던 빵을 주자 프랑스군 병사가 그 빵만 먹고 그냥 돌아옴. 그리고 영창을 갔다고..

26. 2차 대전 초기 마을 하나를 두고 공방전을 벌이던 독일군과 영국군의 장교가 단 둘이서 하나 밖에 없는 우물에서 마주침.

     독일군 장교가 잡혔으나 여동생을 소개시켜 준다는 조건으로 풀려남. 2차 대전 끝나고 둘은 처남 매부 사이가 되었다.

27. 2차대전 당시 마을 동쪽에는 연합군이, 서쪽에는 독일군이 있던 마을에서 술에 취한 연합군 사병이 독일군장교 숙소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무사히 복귀. 

28. 피곤했던 연합군 사병이 벽에 기대어 쉬던 중 기대고 있던 벽이 무너졌다. 마침 반대편에는 독일군 10명의 사병과 고위급 장교가 쉬고 있었는데 벽에 깔려 그대로 사망. 사병은 즉시 소위로 진급.



29. 에티오피아대사관부부가 탄 보잉 여객기가 미국 공항서 이륙후 에티오피아로 가고있었다.

이때 술에취한 괴한3명이 조종석으로 가서는

총을 조종사 머리에 겨누고는 종이로 감싼 물체를 보여주며

"이건 폭탄이야 이XX놈아. 당장 이비행기를 호주로 돌려!"

라고 했다.(세계최초 공중납치..)

결국 조종사는 어쩔수 없이 비행기를 호주로 돌리는데..

결국 코모로섬 쪽에서 연료가 다됨..

조종사는 해변과 바다중 불시착장소를 고르다가 바다로결정 바다에 불시착..하던중 왼쪽엔진이 산호에 부딪히며 비행기 폭발

폭발로 대사관부부는 100m넘게 날아감. 그러나 조종사등 50명과 함께생존

그러나 테러리스트3명을 포함한 125명은 비행기 안에서 구명조끼를 입어서 가라앉는 비행기서 탈출못해 사망

알고보니 이들이 폭탄이라고 주장한 물체는 종이로 감싼 술병



30. 베트남전당시 한 미군병사가 하룻밤 사이에 실종

다음날 그미군병사를 찾기위한 수색도중 근처 논에서 방독면을 쓴채로 자고있던 병사를 발견

왜 방독면을 쓰고 논에서 잤냐고 묻자 그의 대답

"모기가 계속 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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