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무리하는 늦은 밤, 
당신은 잠자리에 누워 잠들기 전까지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그 날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면서 좋았던 부분을 되새기며 웃으면서 잠드는 분도 계실테고,
좋지 않은 일을 겪으신 분들은 후회를 하거나 반성을 하거나 이불을 발로 펑펑 차면서 잠드는 분도 계시겠네요. 


하지만 한번쯤은 누군가를 떠올려 보세요
그 사람이 그날 만났던 사람일 수도 있구요,
연락이 안된지 몇년이 된 옛 친구일 수도 있구요,
헤어진 옛 애인일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문득 떠오르는 사람에 대해 자기 전까지 그 사람과 겪었던 일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에 대해 좋은 마음이 들 수도 있고, 안 좋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좋은 마음이 든다면 다음에 만났을 때 더욱 기분 좋게 대할 수 있겠죠?
그러면 상대방도 당신에게 잘해줄 겁니다. 
반면에 안 좋은 마음이 든다면,  자아성찰을 해보세요. 


'내가 떠올린 이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내 자신일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된다면 그 다음날 부터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에선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될거예요. 

이제부터 자기전에 한번씩은 누군가가 이시간에 나를 생각하고 있진 않을까? 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당신도 다른 누군가를 떠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