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여드름 보면 못참고 짜고 싶고 그랬는데
얼굴에 여드름이 별로 안나서 ㅋㅋㅋ 그닥 재미를 못봤어요. 흉질것 걱정도 되고
그런데 남친이 피부가 극 지성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 한번만 짜보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짜는데...와... 그 비교할수 없는 피지의 양이란..
진짜 모공하나 하나 피지 덩어리가 박혀있더라구요!!!!!!! 블랙헤드 한번 짜면 진짜 뭔 알낳듯이 쑥쑥 나오는데 재밌어 죽는줄 알았어요.
쏙 하고 나오는데 무슨 쾌감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흐미
심지어 여드름 짜는 동영상 같은거 찾아보기도 했어요 ㅋㅋㅋ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이런거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 와 나 진짜 변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