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죄송합니다. 하지만...
나라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강제로 2년간 끌려가는 젊은 청년들...
이런 환경에 복무하고 있는거 어디서 끄집어내 주지 않는 현실도 속상하고.
종편에서 밖에 이런 소식을 못 접한다는게 더 속상하네요.
군인들... 제발 처우 개선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제 마누라는 이스라엘 유대인입니다..
군대 다녀 왔죠...
2년 만기 복무 했는데... 군바라지 하면서 정말 우리나라 군대와 다르다는 것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지금 처제가 복무중입니다... 근데 보면 볼수록 우리나라 군대는 너무 한것 같습니다...
뭣같은 부서 하나 없애면 저 군인들 고깃국 한그릇 더 먹이고..
모포 한장 더 주고..
수통 꺠끗한 걸로 바꿔줄 수 있는데...
현실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