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뭐라고 반박을 해야할지 말싸움이거 어찌해야합니까!조언구함
게시물ID : humorbest_322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Ω
추천 : 28
조회수 : 6215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07 12:39: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07 00:59:27
지난 일이였어요.
기말을 보는 날이였는데 한 애가 컨닝을 계획적으로 해서 결국 그 시험 볼때 걸려서 결국 퇴출당했어요
전 그냥 그러려니 아무 생각 없었고 제 시험 보는거에만 정신 없었죠
우선 친한 애도 아니였고 그애는 벌써 그게 두번째 였거든요
결국 선생이 시험보는 도중에 걔를 내보내서 교무실로 데려갔거든요.
그 후에 시험 끝나고 다음 시험 준비하는 도중에 꽤 친한 아이가
벌써 두번째고 쟤는 모냐 정말 한두번도 아니고 뭔 생각인지 하면서 저한테 동의 구하듯이 말하더군여
그래서 전 아무 생각 없이 그러니깐 당연하다 그래도 싸다
시험 도중 못보게 나가게 하는거
그랬거든여
전 제 시험이 중요했고 그건 당연한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소리를 듣고 다음 시험 후에 별로 평소 친하지도 않은애가 막 제 흉내를 내면서
시비를 걸더군요.
그래서 뭐가 문제냐 그러니깐 계속 비꼬기만 하지 말을 않하더군여
그냥 무시 모드로 나갈라했더니 그제서야 자기 친구한테 그따구로 말하는 니는 얼마나 잘났길래
그러면서 니는 공부 평소에 얼마나 잘하길래 하면서 어이없게 혼자 진지먹고 화나서 날뛰더군요
이 상황도 어이없었을뿐더러 전 싸우는거에 익숙치도 않고 (말싸움) 그냥 아 그랬다면 내가 미안
아무 생각 없이 말한거 내 실수다 그랬죠
그런데도 이 망할x이 계속 시비붙이면서 너 영어 발음 어쩌고 저쩌고 영어도 쥐뿔 못한다 어쩌면서
전에 영어 시간에 제가 답 틀린거 가지고 시비붙이고 (걘 영어 잘함)
돌아버리겠더군여
사실 제가 그때 전 시험 꽤 잘봐서 들떠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확 말한것도 인정해서
미안하다고 그런건데 더 웃긴건 그 말을 꺼낸 애한텐 아무 얘기도 안하더라구여
뭐 걔가 시작한건데 그애는 반에서 이쁘기도 하고 공부도 잘하고 좀 잘나가는 애였거든여.
그렇다고 쟤가 먼저 시작했는데 쟤한테는 모라안하고 내가 만만해서 나한테만 지x하는거냐!
하고 말할수도 없고
아 xx 빡칩니다.
도대체 이 망할x한테 뭐라고 콕콕 일리있게 따져줘야할까요?
전 우선 첨부터 내 잘못이라고 실수 인정했다고 그랬거든요
남의 일 함부로 얘기한건 잘못이다 생각했으니깐요
주변에서 뭐 아무도 제 편을 들거나 그 망할 x 편을 들거나 그런거 없이 다 방관만하고 있습니다.
화가나는데 고년은 말 겁내 잘하면서 막 다다다다 따지는데 전 막 말이 막히고 화가나서 아
답답해요
도와주세요
--------------------------------------------------------------------------------------------------
요약하면
1.시험 도중 어떤 색히가 컨닝해서(것도 계획적으로 2번이나) 시험지 뺏기고 교무실로감
2.쉬는 시간에 아무개가 쟤는 모냐 한두번도 아니고 해서 저는 그래도싸다 대답함. (아무개는 잘나가는애)
3.그뒤 그 컨닝색히 친구가 저한테 폭풍 따지기시작함. 내 흉보면서
4.그냥 대충 끝낼려고 미얀타했는데 이년이 계속 갈궈댐.
5.이년을 어캐 조짐?
-----------------------------------------------------------------------------------------------------
갑자기 끝에가서 좀 급 화가나서 막말한거 죄송해요
아 글도 이일이 화가나서 꿈에까지나올 판국입니다.
도와주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