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12월 2일 21시 49분경.. 평소에 많이 좋아하던 여자사람과 단둘이 있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약 5분가량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뽀얀 그녀의 볼이 너무나 탐스러워서.. 끓어오르는 본능을 참지못하고 그 볼에 기습적으로 뽀뽀를 해버렸습니다.. 그러자 괴성과 함께 내게 날아온것은..그녀의 불꽃사다구 3연타.. 그녀의 작은손이 이렇게도 매울줄은 몰랐어요.. 불꽃싸다구를 날리더니 문을 박차고 나가버리더군요.. 그녀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걸까요 ㅠ_ㅠ 100% 실화입니다.. p.s: 출연진 : 나 = 윤하아빠 29세, 그녀 = 아빠딸 21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