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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속도 모르고 눈치없이 신나는 영화 ost 들
게시물ID : movie_32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괜찮은새끼
추천 : 7
조회수 : 226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15 02:03:02



1. 데스티네이션 3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Final Destination 3, 2006

킬링 타임용으론 이만한 시리즈도 없죠.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임스 왕' 감독이 연출 한1편과 3편을 좋아하는데

굳이 말하자면 1편은 소재의 신선함이 있었고, 3편은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가 있었구요.


이 음악이 흐르는 씬 자체가 중요한데, 19금임.

궁금하신 분이 행여 있으실까 싶어 링크를 남겨요
http://www.youtube.com/watch?v=-aqs5K7m4AA

Love Rollercoaster - Ohio Players












2. 데쓰 프루프 Death Proof, 2007
 

'쿠엔틴 타란티노',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에이프릴 마치'  축약 되는 영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절친 로버트 로드리게즈와 쿵짝짝 해서 '그라인드 하우스' 란 

프로젝트를 짰을 때, 팬심에 두 손 꼭 모아 기다렸던 영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칙 해빗' 이라는 엔딩곡이고, 데쓰 프루프 하면 떠올리 만한 씬 'lap dance scene' 영상도 같이 올립니당~

chick habit - April March





Down in Mexico - The Coasters
음악 시작은 35초 부터 입니당










3. 배터리 The Battery, 2012


여타 다른 좀비 영화와는 좀 축을 달리하는 저예산 좀비 영화인 배터리에요.
내용 자체도 선혈이 낭자하는 흔하디 흔한 양산형 좀비 영화들과는사뭇 다르게,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인물들의 자기성찰적?! 내용을..? 

다시금 떠올려보니 그런 내용이 있었나 싶네요..

아무튼 음악은 영화 오프닝 쯤에 '믹키'가 카세트로 듣고 있던 음악으로 기억해요.
좀비영화 매니아 분들 중, 아직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한번쯤 보시길 안봐도 무방함.


Wise Blood - B.I.G. E.G.O.

 






4. 더 홀 The Hole, 2001

재미난 스릴러 영화 '더 홀' 인데요. 
지금 보면 그 시절 풋풋한 '키이라 라이틀리' 를 만나 볼 수 있어 신선한 작품이죵.
영화 나름 자체의 재미도 있어서 구해서 볼 수 만 있다면, 시간 때우기용으로 적절한 영화에요.
사실 영화 내용보단 엔딩의 음악이 더 기억에 남는 영화

We Luv You - Grand Theft Audio











5. 캐빈 인 더 우즈 The Cabin in the Woods, 2012

이 영화 참 재밌었어요. '토르' 도 있고 '리플리' 도 있고.
오랜만의 신선하고 세련된 공포 영화의 등장이라 기대했던 것 보다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제 추천곡은 영화 초반에 나오던 곡인데, 포퍼먼스로 유명한 그룹 '오케이 고 (OK Go)' 의 곡이에요.
같은 가수의 다른 곡도 추가했어요.


White Knuckles - The Cabin in the Woods ost (OK Go)




OK Go - I Won't Let You Down 














6. 스텝맘 Stepmom, 1998
 
저는 왜 이 음악이 흐르던 때, 저렇게 웃고 뛰고 노래하고 춤추던, 
바로 그 장면이 왜 가장...아.. 아닙니다.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 Stepmom ( Marvin Gaye )











7. 디스터비아 Disturbia, 2007


이 영화는 생각보다 상당히 무게감이 있고 짜임새가 좋아서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죠.

음악은 80년생 분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곡인 국내 그룹 'Q.Q.Q' 의 '떠나가라' 라는 곡과 유사한데요. 이 곡을 리메이크 해서 그렇답니당


Because I Got High - Afroman










8. 하우스 오브 왁스 House Of Wax, 2005


당신에 한창 이슈 메이커였던 '패리스 힐튼'을 캐스팅해서 화제가 됬었던 영화에요.

'밀랍인형' 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라 신선하기도 했고 재미도 나름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또한 풋풋한 '샘 윈체스터' 를 만나 볼 수도 있는 작품이에요 ㅎㅎ
아! 음악은 전에 연거푸 소개해 드린 적 있는 프로디지 횽들의 곡이에요. 

Spitfire - House of Wax ost ( The Prodigy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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