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라고 해봤자 한시간도 안남았네요.. 제 생일이예요.. 뭐 여기 계시는 분들 아무도 저 모르시겠찌만.. 2004년에 남자친구 (지금은 없지만)가 하는 거보고 시작해서 벌써 5년차 오유인이랍니다..눈팅만 해서 그렇지..ㅋ (나름 싸이에 있는 클럽에도 가입해논 ㅋㅋ;;)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생일날 마냥 즐겁고 친구들 만나서 신나게 놀고 했는데 이젠.. 생일도 나이가 먹는다 생각하니 마냥 좋지도 않고.. 친구들도 다 바쁘고.. ㅠㅠ 혹시나 글 보시는 분 있으시면 축하 한마디 해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혹시 저랑 생일 같으신분 있으면 축하해요~ ㅎ 비록 날도 갑자기 꽁꽁 춥고.. 다들 어려운 시기고 하지만.. 태어났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소중한 날이라서 저는 기쁘답니다~ㅋ 그럼 모두들 편한 밤 되세용~☆ 이 글보시는분 크리스마스 전에 모두 여친남친 생기시길.. (더불어 저도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