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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2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네루★
추천 : 1
조회수 : 106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7/14 02:19:37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본삭금걸고 진지하게 물어보려구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교제하면서 점점 좋아지고 항상 같이 있고싶은 사람이요.
초반엔 저만 안달나고 그 사람은 아닌것 같아서
많이 싸웠지만 지금은 또 안그런거 같아요.
본론으로 가면
이 사람 바람전적이 있어요.
제가 환승이었고, 사귀는 동안 이성을 집에 들이고
다른 이성과 밥을 먹거나 카톡을 해서
허지말라고 했는데.
최근에는 꽁냥질을 하는 이성을 들켜서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보고싶다는둥- honey라 부르는둥)
그러지 말라고했어요.
안하겠대요.
그런데 이 사람과 계속
저 몰래 이야기 하는거같아요.
그 사람집에 같이 있다가도
화장실에 폰을 가져가고
켜져있는 컴퓨터는 끄고 화장실을 가고
(어차피 와서 다시 컴퓨터 할건데)
다른 메신저로 이야기 이야기하자하고
(제가 그 대화는. 쉽게 볼수 있는거라서?)
그래서 힘들어요. 신뢰도 바닥이구요.
이러는 사람들은 그냥 습관인가요?
저는 연인을 만나면 한 사람에게만 집중하는데
그게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을 찾아다니거나
없다고 이야기 하고 다니면서 썸들을 타거나
해서 옮길 생각이든 아니든 그런 엔조이 관계가
필요한가요???
이런건 바람이 아닌가요?
들켜서 싫다고 했는데도?
(본적이 없는 대상이더라도?)
그런거라면 이제 저도 마음 고쳐 먹고
한 사람만 안보고 기회오면 놓치지 않으려구요.
사귀는 사람을 두고 몰래
다른이성과 보고싶고 도움주고 이야기 하나요?
그게 한번 들켜서 싫다고 했는데도
계속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 사람 만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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