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10경기 30골 넣는 팀임.
근데 미들진에서 기성용이 신들린 잘라 먹기로 공격으로 투입되는 공을 죄다 차단 시켜 버림.
그래서 멕시코가 변변한 공격도 없이 두어번 역습만 하고 끝났음.
기성용이 잘라 먹은 공 전방 투입 되면
공격수들 당췌...
그리고 박주영은 출전 했는지도 몰랐다가 교체 될 때 첨 알았음;
심지어 그때 박주영이 교체로 들어오는 줄 알았음;;;
거의 닌자 수준이었는데..
근데 백성강 들어오고 갑자기 멕시코로 분위기 넘어감-_-
여튼 어제 MOM은 기성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