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고 열전도성 전기전도성 등등이 쵝오>_<)b 라서 이때까지 대접받고 있는것입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보통 쥬얼리로 쓰이는 금은 14K 18K 24K 입니다.
외국의 경우는 8K 10K 이딴것도 쓰는데...다 무시하시고 14 18 24 만 진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14K 란 금이 58.5% 가 함유된것을 의미하며 나머지는 다른 금속이 들어간것을 의미 합니다. ( 제품에 14K 란 표시대신 585 라고 표기 되있기도 합니다. 같은 뜻입니다.) 2. 18K 란 금이 75% 가 함유된것을 의미하며 나머지는 다른 금속이 들어간것을 의미합니다. ( 제품에 18K 란 표시대신 750 라고 표기 되있기도 합니다. 같은 뜻입니다.) 3. 24K 란 금이 99.9% 함유된것을 의미하며 보통 순금이라고 합니다. ( 제품에 24K 란 표시대신 999 라고 표기 되있기도 합니다. 같은 뜻입니다.)
이제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보통 백금이라고 표현하는 화이트빛의 금이 있는데요. 사실 잘못된 표현입니다.
보통 쥬얼리로 쓰이는 금은 백금이 아니라 백색금입니다.
영어로 표현하면 이해가 쉽지요.
화이트골드 = 백색금 플레티늄 = 백금
이렇습니다. 백금은 원소자체가 금이 아닙니다. 완전히 틀린금속이지요.
금보다 더 희귀한 금속입니다. 또한 용융점이 높아서 피뢰침에 사용됩니다.
색은 자체적으로 화이트 입니다.
비싼 가격과 용융점이 높아 가공이 힘들기 때문에 요즘엔 쥬얼리로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 간혼 명품 쥬얼리에서 쓰이고 일본에선 많이 쓰입니다.)
이제 백색금이 문제 입니다.
백색금도 금이기 때문에 화이트빛이 나는건 사실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백색금 14K 라면 58.5% 가 금이 들어가고 나머지에 금속이 화이트 계열로 들어갑니다.
58.5% 가 노란빛을 띠는 금이 들어가는데 나머지에 화이트 계열 금속이 들어간다고 해서
화이트 빛이 날까요?
아니지요. 일반 14K 보다는 덜하겠지만 노란빛을 띠기는 합니다.
18K 화이트 골드는 이보다 심해서 75% 가 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14K 화이트 골드보다 18K 화이트 골드는
더 심하게 노란빛을 띠게 되지요.
그런데 화이트골드 쥬얼리를 보면 완전히 화이트 빛이 나지요?
그건 따로 화이트 도금(라듐 로듐 이리듐 도금)을 한번 더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금에 대해 정리 해 보겠습니다.
금 Gold (14K, 18K, 24K) 백색금 White Gold (14K, 18K) 백금 Platinum (PT500, PT800, PT900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