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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해쩌염~♡ 뿌우~
게시물ID : freeboard_322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공지능
추천 : 2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12/05 17:41:37
헌혈 할때 너무 무서워서 친구에게 계속 말을 걸었어요.
"아 바늘 봐봐 겁나 커!"
"세상에 난 죽었다!"
"붸에엙!"
"이거 아파요?"
"괜찮은 거지요?"
"아아앍!!"

간호사 누님이 결국 웃더군요.

그래서 좀 진지하기로 하고 계속 천장만 보면서 심호흡을 조금씩 했습니다.

하는 내내 공포감이 가시질 않더군요.

지금은 자랑이라고 올렸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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