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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오, 오유여러분 잠깐 내 이야기좀 들어보지 않겠소?
게시물ID : humorstory_322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18폭동
추천 : 10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22 21:18:10

거두절미하고 본문부터 말하겠네


다름이 아니라 오늘 나무를 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욋길에있는 어느 한적한 주막에 잠깐 발을 멈추게되었소


주막에 인기척이없길래 잠시 주위를 돌아다니던사이  


아주 참하고 고운 색시가 목욕을 하고있는것이 아니오?


나는 별로 사심이 없었으나 잠깐 멈칫하는순간 그 색시와 눈이 마주치게되었소. 


허허, 잠깐 몸이 굳어서 멍했던 사이에 색시가 나를보며 손짓을 하는것이아니오


나는 이 요염한 처자가 심히 발정이 났구나 생각하고 바로 들어가서 내 탐스러운 몽둥이로 찜질을 해주었다오


이년이 얼마나 요망한지 조임이 굉장하더오 허허, 아주 한동안 남정내 맛을 못본게야 암


이 비록 하찮은 몸뚱아리지만 발정난 요 암캐를 위해 내 성실히 봉사를 해주었소


우리는 말없이 그저 지긋이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밤일을 계속 이어갔소


어찌나 음탕한 보지던지 쉴틈없이 조여대며 국물을 뚝뚝 흘리며 보지를 벌렁벌렁 거리는게 마치 세기의 명기요


어험 잠깐, 이 여편네가 또 나를 유혹하는구려 


내일 다시 글을 마무리 하겠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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