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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알바가 쓰는 PC방 주의사항 (재탕)
게시물ID : humorstory_322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t)
추천 : 3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22 21:27:42

 

 

-오늘 새벽에 썻으나 시간대가 시간대인지라 못 본사람들을 위해 재탕. 보신분은 뒤로가기를 살포시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현제 없음. 이에 따른 음슴체.

 

남자라면 PC방에 친구들과 같이 가보던가 혼자 가던가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터.

이에 현 PC방 평일 오후 알바가 써주는 PC방 주의사항을 써 드림.

 

보통 PC방을 이용하는 경우는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첫째는 친우들과 함꼐 팀 플레이를 위한

"파티형"

 

자신이 플레이하는 게임의 PC방 혜택을 위해 피시방을 찾는

"솔플형" 

 

이 두가지로 나뉨.

 

저기에 PC방을 자신의 집처럼 먹고 자고 싸고(?) 하는 "숙식형" 과  아침에 출근 도장찍고 저녁에 퇴근 도장찍는 "PC방 직장형"

등이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주의해야할 주의점 3가지만 알려드림.

 

1.PC방 해킹.

보통 게임즐기는 사람이라면 1번쯤은 해킹을 당해본 기억이 있을것임.

보통 해킹을 당하는 큰 이유중 하나로 PC방 이용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니 크게 부정하지 않음.

PC방 에있는 PC들이 무슨 연유로 고런것이 심어지는지는 아직 알수 없으나 수 많은 손님이 왔다갔다 하면서 본 자료,혹은

게임의 스킨,맵 등에 붙어 심어지는걸로 추정.

보통 요즘은 온라인 게임은 핵 쉴드와 2차 비밀번호 라던가 OTP, 보안카드등 자신의 아이템과 개인정보를 지키기위해 여러 방법이 있지만

이러한 갖 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뚫리는 경우가 있음.

하여 이에 따른 대응법을 알려드림.

 

첫째로는 위에 언급한 2차 비밀번호,OTP를 적극 활용하는것.

저걸 사용하는대 이유란 없음. 그냥 사용하는거임. 2번사용하삼.

요즘 온라인 게임 해킹복구는 저 두가지 없음 아예 안되는 것도 있는거 같으니 복구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

 

둘째는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적어도 최소 2~3주에 한번씩 비밀번호를 바꿔 사용하는것을 추천.

허나 이경우엔 수 많은 비밀번호가 생겨서 자기자신도 까먹을 경우가 발생함.

이럴땐 자주사용하는 비밀번호 3~4가지를 로테이션으로 돌려쓰면 됨.

위 두가지 사항만 잘지켜도 자신의 아이템과  아바타, 게임캐쉬,룬, 전설템 같은 게임 사유제산을 지키는데 별무리는 없음.

 

2.도난,분실

최근에도 글쓴이가 삶의 괴로움을 느끼며 늦은 저녁을 섭취하며 일을하고 있는데 중딩 꼬꼬마가 와서 지갑 잃어버렸으니 CCTV 돌려 달라고

때써서 보여줬지만 결국 범인은 못 잡고 응가 앂은 표정을 지으며 나감.

 

고맙다 꼬꼬마야. 덕분에 이 형은 짜장 우동을 먹게 되었단다.

뉴스에서도 나오고 자신은 아니더라도 주위에서 1번쯤은 경험하는 PC방 분실,도난 사건.

이경우는 자신이 잘 챙겨야 함. 이유로 꼽자면 알바는 손님 하나하나 신경을 못써줌. 시옷비옷 하루에 몇십명씩 왔다갔다하는데 일일이 워째 기

억함. 그리고 알바위치에서 손님자리 보기가 쉬운게 아님. 카운터 앞쪽이라면 훤히 보이지만 카운터 넘어 흡연실,기둥뒤 공간 이런대는 보이지도 않음.

이를 보완하는 존재가 CCTV이나 이 역시 사각은 존재함에 따라 도난 분실 안 당하는 법을 알려줌.

 

1.귀중품은 키보드 앞에.

지갑,휴대전화 같이 한손에 들어오는 귀중품은 키보드 앞에 두는 것이 좋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모니터 키보드 사이 눈에 잘띄는 곳 옆이나 구석은 안됨. 게임에 집중하다보면 그 위치는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전문범이 지나가면서 훅하면 도끼자루 썩는줄도모르고 게임만 하다 요금낼때 없어진걸 알고 꺼이꺼이 할 위험이 높음.

반면 키보드 앞에 놓으면 게임을 하면서도 시야에 들어오고, 전문범이 가져기기도 힘들뿐더러, 시야에 들어옴에 따라 퇴장시 잊어먹지도 않기 때문.

추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외투를 의자에 걸쳐두고 그 주머니 안에 지갑과 휴대전화를 넣어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문털이범에게

"내 지갑과 휴대전화를 가져주세요."하는 꼴. 의자에 걸친 외투 주머니를 뒤져도 알수 없기떄문에 외투에 귀중품을 넣어두면 안됨.

또한 몇몇 무리가 뒤에 병풍을 세우고 자기를 구경한다면 자신의 컨을 구경아는것이 아닌 귀중품을 구경하는것일수 있으니 꼭 신경써야함.

 

2.이동시엔 항상 내 손에.

PC방에서 게임을 하다보면 생리현상에 자리를 비워야 할때가 있음.

이경우엔 꼭 휴대전화와 지갑을 들고 이동해야함. 모니터앞 키보드사이에 놔둬도 이경우엔 지켜줄수가 없음.

혹은 파티형이라면 화장실도 파티형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1~2명씩 나뉘어서 갔다오는것이 안전함.

솔플형에겐 이때가 전문범이 먹이를 노리는 시점이기에 꼭 이동시엔 바지 주머니라던가 손에 들고 다녀오는것이 좋음.

허나 화장실에서 볼일보며 휴지걸이 위에 놔누고 까먹고 나오면 안 됨.

 

3.되세김질.

게임도 즐길만큼 즐기고 이제는 가야할 타이밍이라면 되세김질 한번 해보길.

카운터에 요금 낼거 내고 문을 나설때 "잊은거 뭐 없나?" 하고 3번만 생각하면 당신의 귀중품 분실 확률은 낮아짐.

파티형 이라면 1명이 나가기전에 잊어먹은거 없냐고 주변 파티원들을 챙겨주면 그파티는 분실률 0%에 가까울것임.

보통 모든 PC방 알바생들이 자리를 바로치우진 못하고 상황에따라 길게는 1시간도 못치울때가 있음.

더더욱 악조건이라면 자리근처도 못가보고 다른 일하느라 못봤을경우엔 그자리에 어느 손님이 뭘 놔두고 갔어도 알길이 업슴.

PC방 퇴장하고 중간쯤 가다 아 그거 하고 와도 못찾을 경우가 많으니 퇴장전 되세김질 습관을 들인다면 PC방 분실을 막을수 있음.

글쓴이 또한 친우와 함꼐 피시방을 가면 나올때 잊은거 없나 서로 챙겨주면서 "야 니 개념 안 챙겨왔다." 하고 농도 함.

그러하니 꼭 나오기 전에 최소 한번이라도 점검을 하고 퇴장하는것을 권장함.

 

뭐 써놓고 보니 피시방 많이 다녀본 사람은 다 아는것일탠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끄적여봄.

글고 뭐 잃어버리고 알바한태 와서 찡찡 대봤자 알바는 아는게 없어요. 그러니 자기물건 자기가 소중히.

 

위 3가지 사항을 잘 숙지하여 즐거운 PC방 즐거운 꼐임.

 

근대 써놓고 보니 뭔말인지 모르겠는것이 함정.

 

마지막으로 이글을 전국 초 중 고 학생들이 필히 보길 원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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