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이 높아 기대했습니다.
유권자의 3/4이 투표를 했고 그 과반수를 넘었습니다.
이 결과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슬퍼할 시간을 좀 주세요.
3년동안 열심히 공부한 친구가 대학 떨어졌는데 불합격 통보 받은 그날부터 재수하면 되지 찌질하게 슬퍼하고있냐
이럴껍니까?
슬퍼할 시간을 좀 주세요
큰 사람이 되지 못해 쿨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힘이 듭니다.
시간을 조금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