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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 레퀴엠 모험기 11편
게시물ID : gametalk_322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ielbleu
추천 : 10
조회수 : 7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12 01:11:03
 
오늘 내용은 스포를 붙여야할거 같지만 붙이진 않을겁니다.
5년 넘은 게임인데다 레퀴엠 자체가 초심자를 상대하는 모드나 컨텐츠가 아닙니다.
스카이림을 지겹도록 해온 사람들만이 즐길수 있는 내용이기에 붙일 의미를 못느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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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피에 술 좀 들이키고 와서 오늘도 역시 짧습니다.
어제 CME를 공개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정작 CME 공개한 캐릭터 스샷은 딸랑 두장만 올렸더군요 ㅎㅎ
그래서 좀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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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483.jpg
 
던가드 공개직전 트레일러에선 새로운 무기 창도 공개됐었는데 결국 추가는 안됐었죠 아직도 아쉬운점입니다.
닥부 의상과 같은 모더분이십니다.
이분 의상은 전부 7b 타입이라 좀.... 큰편이죠...
 
CME와 설치방법은 여기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322609&s_no=1255866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8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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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466.jpg
 
축제치곤 너무 조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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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퀘스트 때문에 살인을 피해갈수 없는 안타까운 두 사람중 하나인 비키
또 한 사람은 제국 황제
파서낙스야 4가지 없는 블레이드 놈들 하는말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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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471.jpg
 
굴룸 아이에게 얻은 정보를 머서에게 보고하면 칼라이아가 어딨는지 알거 같다며 찾아오라고 합니다.
야이씨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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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캐릭 텍스쳐 팩도 깔아줬는데도 불구하고 머서는 원숭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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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쎕니다!!
분명 레퀴엠인데 혼자 다 쓸고 다닙니다
그냥 뒤에 따라가면서 문만 열어주면 지혼자 달려나가서 다 잡습니다
이리 쎄면 앞날이 걱정됩니다.....
 
ScreenShot475.jpg
 
ScreenShot47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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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뒷통수 이벤트를 당할때마다 느끼는건 토드가 콜옵 재밌게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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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구해주는 방식이 참 거칠군요
자칫 어디 위험한 부위 관통 됐으면 어쩔뻔했어?
총 살살 쏘면 안아프냐?
 
ScreenShot485.jpg
 
갈루스가 팔머어로 쓴 책을 번역해야한답니다.
마르카스의 드웨머 연구 권위자인 칼셀모를 만나야 한답니다.
미테 추가로 설명하겠지만 스토리 외적으로도 칼셀모는 레퀴엠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활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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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맞고 느끼지마
 
ScreenShot493.jpg
 
마르카스에 진입하자마자 살인사건이 벌어지지만
이골이 난 도바킨들은 아예 칼을 뽑고 마르카스에 진입해서 범행이 시작도 되기전에 썰어버릴겁니다
 
ScreenShot494.jpg
 
ScreenShot495.jpg
 
ScreenShot49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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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셀모가 레퀴엠에서 중요한 이유는
제련,연금,궁술쪽 라인을 탄 캐릭터들이라면 필수인 관련퍽 책들을 판다는 점이죠
왜 이 아이템들만 한글이 깨졌지...?
 
ScreenShot498.jpg
 
저 책을 사야 이 퍽을 찍을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엘븐과 드원프,오크 장비들의 제련퍽을 찍을수 있는 책도 칼셀모가 팝니다.
 
ScreenShot499.jpg
 
온 김에 에보니+자분+니미라의 반지 세트중 니미라의 반지를 얻으러 갈겁니다.
 
ScreenShot500.jpg
 
도바킨에게 인육을 먹어본 경험이 있다고 말하는 에올라였나?
본인은 느낄수 있으니 자신을 찾아오랍니다.
살짝 도바킨의 과거가 궁금해지긴합니다 ㅎㅎ
 
더 진행하고 싶지만 졸려서 이쯤에서 끊습니다.
다음편은 니미라의 반지를 얻으며
일리아와 말큐리오에 뒤지지 않는 동료 하나를 더 소개하고 닥부 암살 임무를 수행할겁니다.
 
새로 소개할 동료 만나면 일리아가 너무 아프게 뒷통수에 마법을 갈겨대서 바꿔볼까도 고민중입니다;;;
참고로 아주라의 킬링머신이라 불리는 그분은 아닙니다 ㅎㅎㅎ
데이드라를 지금 수준에서 상대할 방법이 없어서;;;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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