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생입니다
오유를 그리 오래하지도 읺았죠.
그래도 나름 헤비유저정도의 오유상식(?)정돈알고잇는 그런 오유눈팅족입니다.
서론은 이쯤에서 마치고

아까 베오베간 '저도 오유를 10년정도 한 사람으로 말하자면' 이라는글에 저도 동감합니다.
씹선비라는 개념의 사람들
이사람들은 시사나 사회뿐만 아니라 유머에도 진지를 먹고 말하시니까 그러는거지
진지 먹지않아도 될꺼에 진지를 먹지않고 '허허'하면서 넘어가면 될꺼 같아요.
그리고 오유는 서로간의 충돌(콜로세움)이 잦습니다.
하나정도는 양보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말하면 않될까요?
예를들면 '박그네 찝째끼'하면서 그런말이왓어요.
그런데 박근혜씨 지지자가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싸움은 일어날수도있고 일어나지않을수도있죠(하지만 오유도 정치색깔이 혐누리당인건 사실)
박근혜지지자가 그럼안철수는 어쩌니 문재인이어쩌니 그런말을하면 콜로세움 개장이고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다른면에서보면 이러이러합니다.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100%는 아니지만 싸움이 방지될수도 있죠.
(저는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오유쪽의 정치색을 가지고있습니다.이구절을통해 또 싸움이일어나는것을 원하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말정도면... 유머게시판에서는 왠만하면 웃어넘겨주세요.
웃자고 올린글인데 꼬투리잡고 늘어지면서 싸움이 일어나면 않돼잖아요.
시사게에서도 이유없는 마녀사냥은 자제해주세요
이유가있고 그이유가 타당할때 그사람을 욕하는것에 대해서는 욕하는사람이 거의없습니다.
그리고 꼭 사실인지 확인하시고요.
그리고 형님들 새누리당 지지자라고 무조건 깔필요도 없습니다.
그사람을 설득을해야지 '독재자딸ㅂㅅ임 야당으로 넘어오셈'이것보다는
'박근혜씨는 이런이유로 정치적으로 비판을 받는것입니다. 그쪽도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시는건 어떠실련지?'
이런식으로 말을해야죠
그래도 상대가 싫다고 하면 어쩔수없죠
공주님이 당선됫을때 후회하는건 그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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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말이라고 하면서 길어졌네요
학생이고 폰으로 작성하는것이니까 필력이나,맞춤법은 양해해주세요 ㅜ
제발 조금더 행복하고 댓글보면서 인상을 찌푸리지않는 오유를 하고싶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보운영자님 화이팅!!! 오유 형님,누님 화이팅!!!
사...사..사..좋아합니다!!!
우리모두 생...기겟죠?(않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