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이심전심 서버에서 만렙들.

우리는 와우를 함께 8년을 해왔기에 뭘 해도 둘이 하면 재미있었지만

블소 파티플레이 하는걸 보니 별거 없어도 재미는 있어보이더라구요.

와우의 광폭화 타이머를 타임어택이라고 하던가.. 

딜이 안나오면 못잡는다고 다른 친구가 뭔가 뭔가 열심히 누르던데 귀엽더라구요 (..)

이것들이 알고보니 탱커해줄 검사가 필요하다고 

제게 검사를 키워라고 하면서 어서 계정부터 만들라고 하더군요.

계정명.. 음.. 예전에 하던거군

비밀번호.. 음.. 퀴즈로 찾아볼까나...

아니 대체 언제 만든...

이 아니고 멘붕하고 스타2 플레이 ㅇㅇ

블소는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