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bin2님껀데 이해가 안댐
고속도로에서 포르쉐가 달리고 있는데....티코가 그 옆을 쌩~하니 지나가는 거임.
열받은 포르쉐 운전자는 티코를 따라 잡으려고 미친듯이 달렸음...
그런데 절대 간격은 줄지 않고 티코는 정말 미친듯이 앞에서 달리고 있었음.
그렇게 한참을 뒤쫒고 있는데...티코가 휴게소 간판을 보고는 휴게소로 빠지는 거임..
포르쉐 운전자는 도대체 티코가 어떤 차인지 물어보려고 휴게소로 따라 들어갔음...
티코가 차를 세우고 포르쉐가 그 옆에 차를 세우고 운전자가 티코 운전자를 잡으려고 잽싸게 내렸음.
티코 운전자가 문을 열고 천천히 여유롭게 내리며 하는 말....
"아따........ㅆㅂ 오늘 바람 겁나게 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