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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 급매 처분 합니다. 경매
게시물ID : humorbest_32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나
추천 : 71
조회수 : 5556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3/18 15:45:14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3/18 05:51:17
별루 필요가 없어서 급처분 합니다... 이거 전혀 팔릴거 같진 않지만. 일단 올려 보겠습니다. 대신 보너스로 말 절라 안듣는 개 193마리까지 덤으로 드립니다. 사용한지는 꽤 되었고요. 보통 개들 은식처로 조금 사용했습니다. 개들이 워낙 지랄들이라 내부, 외부 온전한 곳이 한곳도 없습니다. 화장실은 수도 없이 많기는 한데 이놈의 개들이 똥 오줌을 못 가려서 똥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이넘의 개들이 어찌나 사나운지 주인도 몰라 보고 가끔 물기도 하니 완전 무장 하셔야 할겁니다. 개들이 미쳐서 날뛰면 대략 입에다 돈 무더기 물려 줘야 하니깐 항상 빠빳한 돈 뭉치를 준비 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지들 끼리 살점 띠어 먹고 하니깐요 가끔 지들끼리 몰려 다니다가 주인물었다가 무자게 혼나는 몇마리는 지들끼리 싸우다가 주인 앞에서 재롱떨기도 하는데... 그러면 주인이 이뻐해줄지 알지만 절대 봐주지 마시고 혼구녕을 내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고마운지 모르고 또 물려고 덤벼 드니깐요 자자 경매 시작 합니다. 여러 오유인들의 많은 입찰 부탁 드립니다. 주위! 물이 안좋으니 영양탕 대용으로 쓴다고 먹지 마시길 먹다가 견독감 걸려도 책임 안짐..! 필요없다 너계속써라 돌맞았냐내가 그거 사게 그냥 폭파시켜 위에 해당 하다면 추천~! ^^* 제가 억만금 주고 살께요 193마리 성실히 키우겠습니다 전 193마리를 사랑해요 행복할꺼 같아요 라고 생각 한다면 반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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