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장혜진이나 박정현 같은 애절하고 호소력 있는 무대도 좋지만 10대 20대도 많이 있고 좀 신나는 무대도 필요한데 신입 가수들이 하기에는 부담감이 크고 박정현같은 경우엔 이브의 경고 같은 록 스타일로 편곡하는 방식으론 할 수 있겠지만 그 외 장르는 힘들고 와이비는 락밴드 라이브의 맛을 알리겠다는 일념으로 항상 정통 락편곡으로 가고 있고
그래서 결국 나가수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자신이 이제 먼 길 온 청중단 위해서 광대노릇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한듯 단순히 노래를 등한시하고 퍼포먼스에만 신경을 써야겠다 이런 생각이었다면 머리까지 자르진 않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