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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결말 예상 ㅋㅋㅋ
게시물ID : humorbest_322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ㄴㅇ
추천 : 43
조회수 : 10094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09 00:19: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08 04:02:45
다들 예상하는 결말이랑 조금 다른거지만 ㅋㅋㅋ
설마 라임이 아빠가 라임이보고 김주원몸으로 살라고 하겠나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라임 아빠가 원하는건 
<김주원이 자기몸 희생해서 길라임을 대신 구하고 죽는거야. 길라임은 길라임 몸 그대로 살고..>
암만 길라임아빠라도 자기 딸 몸 훼손시키고 죽이고 딴 영혼에 들어가서 살아라 이건 말이 안되지..
라임이 아빠가 젤처음에 김주원보고 신비가든에서 어디 아픈데 없냐고 물은건
자기가 김주원 구하다가 죽었으니까 김주원보고 어디 아픈데 없냐고 물은거야.
'내딸이 앞으로 니 몸에서 살꺼니까 니몸 잘간수해라. 니몸 성한데없냐? 내딸이 거기 앞으로 들어가서 살껀데 어디 아픈건아니지?'
 
이런 심보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임이 아빠 성품에서 알수있듯 ㅋㅋㅋㅋ
예전에 엘리베이터에서 엄청나게 큰사고가 났으니, 김주원에게 안부정도를 물은거지.
막 신비가든에서 고기 많이 주고 이런건 
김주원한테 미안하니까.
뭐가 미안하냐고? 다음글을 잘봐 ㅋㅋ
  
오늘편에서 라임이 아빠가 그랬지? 
'그건 하면 안되는거였어 이제 아빠가 안심이 된다'
라임이 아빠는 결국 딱 그까지 예상했던 거였어. 
저기서 안심이 된다는 말은, 김주원의 역할은 길라임이 결정적으로 오디션 보러가는 순간에 몸이 바뀌는 그 순간까지였던거야.
길라임의 아빠로서는 저말에서 봐도 알수 있듯, 후에 라임이가 오디션에 합격하리라곤 생각도 못했던거지.
라임이아빠는 김주원이 엘리베이터에 갇힌다는것정도는 예상하고있었던것 아닐까?
다행히 길라임이 119에 전화를해 김주원이 살았긴했지만
김주원은 정말 생명에 위협을 받을 정도로 엄청 극한 상황에 처했었잖아.
김주원은 죽을뻔했다고!!!!!!!!!!!!!!!! 김주원아빠는 그게 미안했던게 아닐까..
안죽어서 다행이지, 김주원은 정말 죽을뻔했다니까!!
라임이가 오디션 포기하고 병원에 와서, 김주원이 죽어있었을수도 몰랐을 일이지.
제주도에서 라임이 비명소리는 
단순히 그날 라임이의 운명이 전환되었다는걸 의미하는것같아.
제주도 갔을때, 라임이가 김주원이랑 오스카랑 떨어졌을때 있지.
그때 개인적으로 라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거지..
예를들면 이상한 빛이 라임이를 감쌌다던가 ㅋㅋㅋㅋ 뭐 그 순간에, 라임이 아버지의 신비가든이 펑 생겼다던가.
그리고 라임이의 순간적인 기억이 지워져. 그래서 라임이는 자기가 본 현상이나 하여튼 그 순간을 기억못하는거야.
아마 내생각엔 그때 라임이 아버지가 나타났던것 같아. 라임이 아버지가 그순간 운명을 바꾼거지.
오늘 화에서 나온 그 오디션에 라임이가 오디션을 못보러가도록.
어쨌든 라임이 기억을 지우고, 라임이는 주원이를 신비가든으로 이끈다....
뭐 나는 거기서 비명소리는 끝난 이야기라고 보는데....
솔직히 라임이가 그때 죽고, 지붕킥 신세경도 아니고 귀신이고 그건 진짜 솔직히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
라임이아버지가 라임이 운명을 바꾸고, 그때 라임이 몸에 무슨 변화가 일어난거지. 그래서 라임이는 소리를 질렀고
그리고 라임이는 그 기억을 잊은거야.^ㅇ^ 내생각은.

오늘화로 넘어오면,
 
라임이 집 문 덜 닫겼던 걸로봐서 
김주원이 문뒤에서 얘기 다 듣고 충격먹음.
김주원이 길라임한테 얘기좀 하자고 막 그러는데
길라임이 솔직히 너 못보겠다. 너 앞으로 볼 자신없다 하면서 주원이보고 그만만나자고 함.
주원인 계속 줄기차게 따라다님.
아련하게 뒤에서 지켜보면서. 
라임인 결국 오디션 붙고 영화에 집중하려함.
위험한 씬 찍는날, 역시 김주원이 그날도 길라임 찾아오고ㅋㅋㅋ
길라임은 김주원이 보는 앞에서 차타는 위험한 씬 찍게되. 
예전부터 라임이가 계속 차랑 관련된거 연습했으니까.
그런데 차에 문제가 생긴거야. 라임이아버지가 바꾸려고 했던 운명이 바로 이거였던거지..
라임이차가 주행중에 문제가 생겨 라임이 브레이크가 고장나고 엄청나게 큰사고가 나게되는거지.
김주원은 눈앞에서 라임이가 죽어가는걸 보게 된거야.
119가 오고 완전 아수라장이 되는거지.
초반에 몸이 바뀌었을때 
아영이가  
<라임인 자고있고 사장은 옆에서 울면서 둘이 차타고 간다> 는 꿈꾼 애기 했던거 기억나?
혼수상태에 빠져 오늘이 고비라는 말을 듣게 된 김주원은
길라임을 살리기위해 자기가 대신 죽기로 결심을 할것같아..
김주원은 길라임을 태워서 비온다는 지역으로 차몰고 가는거지.
자기가 대신 죽기위해.
옆에서 라임인 자고 있고, 김주원은 울면서 둘이 차타고 간다는, 아영이가 꿈에서 본장면이 바로 이때아닐까??^^

일단 난 여기까지 예상해봣음.
이때까지 나온 복선 다 사용해서 ㅋㅋㅋㅋ
여기서 주원이가 대신 죽으면 비극이겟지만...
그런데 나는 90% 해피일것같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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