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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34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르다★
추천 : 2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4/10 12:24:19
요즘들어 이기주의가 많아지면서 개인주의의 사람들은 정상인 또는 더 나은 가치과으로 생각되고 있지요.
저도 이기주의로 사는것보다는 차라리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말자라는 개인주의가 낳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사람에게도 개인주의를 권장하는 편이구요.
(이기주의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신만 즐겁게 한다면 그건 범죄일수도 있습니다.)
과연 그렇다면 이것이 좋은 세상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전자기기의 발전으로 지하철을 타면 문자나 전화를 하고 TV나 게임을 할수도 있지요.
집에가서도 가족들이 방에 들어가서 컴퓨터나 TV를 볼수도 있구요.
성대방의 권리를 침범하지 않으면서 각자 하고싶은 일을 하는거지 개인주의에 가깝겠지요.
저는 개인주의를 추천하기는 하지만 역시 개인주의가 싫습니다.
요약하면 내가 피해만 안준다면 그 안에서는 얼마든지 즐겁게 살면 되잔아?
라는 생각이라면 다른사람들을 도울 기회는 없는것이니까요.
이타주의, 공리주의
나를 위해서도 살지만 남에게도 행복을 줄수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 사상들이 법적인 처벌과 행복의 기준 같은 부분에서는 어떤 나쁜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서로 상대의 행복을 추구해 줄수 있는 사회야말로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이웃이면서 모른척하고 지내고
시간이 나면 자신이 하고싶은거만 하고
한번쯤은 사회봉사나 병자방문등 시간이 났을때 남을 도와주기위해 행동해 보세요.
당신 한명이 먼저 움직인다면 다른 사람 한명씩 움직여 서로 돕는 세상이 될수도 있는거니까요.
이거 읽은다음도 "뭔 개소리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아..그래 한번 해봐야지"라고 생각하시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별반 다를게 없는거지요.
시간나면 컴이나 돌리지 말고 날씨도 좋은데 고아원에가서 일이나 한번 도와주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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