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가격 : 약 4억 9천만원
망가진 차 1~2주전 광주시 수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이날 초등학생 4명은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람보르기니(무르시엘라고 LP640)를 보자 장난끼가 발동했다. 잠시후 이들은 주차돼 있던 람보르기니에 소화기를 발사하고 차 위에 올라가 발을 구르는 행동을 하며 차량을 크게 손상시켰다. 이들의 장난으로 람보르기니는 천장 일부가 주저 앉고 엔진에도 이상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초등학생들의 도를 넘은 장난은 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과 아파트 CCTV를 통해 발각됐다. 차주는 이들 초등학생 4명을 재물손괴혐의로 경찰서에 신고했으며, 학생들의 부모를 상대로 1인당 4000만원씩 모두 1억 6000만원을 수리비로 청구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초등학생 4명은 장난감같이 생긴 차 모양에 호기심이 생겨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초딩 왈 : 장난감 자동차 같이 생겨서 그랬습니다 장난감 자동차면 소화기 맘대로 꺼내들어서 차에 올라타고 막 짓밟으면서 소화기 뿌려대고 그래도 되는구나? ㅋㅋ 초등학교 4학년이면 알거 다 알만한 나인데 변명도 참 더럽게 못하는듯 보나마나 CCTV 없을거같으니 지맘대로 날뛴거겠지 차주는 구하기 힘든 찬데.. 하면서 꺼이꺼이하시던데 이번에 한번 아주 좇돼고 그 멍청한 초딩들 패밀리도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음 어린이 손해보험이 1억 얼마까지만 보상해준다고 하고 나머지 몇천만원은 부모가 직접 보상해야한대네요 그리고 이건 차주가 진짜 부처님이라서 그런거지 저정도로 찌그러지고 망가지고 내부도 소화기로 망쳐놔졌는데 그냥 안바꾸고 수리만 한다고(중고가격 3억이 넘음) 하시는건 인심 넓게 쓰신듯 초딩들 날뛰는 영상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accident&No=154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