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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안오는데 매우 우울하네
게시물ID : gomin_373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자연
추천 : 0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28 01:22:49

누굴 믿어야 될지도 모르겠음

 

참 사람이란 알아가도 모르겠음

 

엊그제 까지만 해도 나 없으면 안된다고 밤에 울면서 안아달라고 하더니

 

지금은 완전 개차반이네 솔직히 요세 정이 좀 떨어져 있었음. 여자친구도 그걸 알꺼임 나한테 변했다고 하고 원래 화도 지한테 안내던사람이

 

갑자기 막 그러니까 그래도 날 생각은 하긴 하구나 라고 생각을 했음. 근데 요즘 일따위 때문에 하루 이틀 그런것도 아니고 일도 아니지 핑계지

 

회사 사람들이랑 술 매일 마시고 새벽 늦게 들어오고 내 여자친구가 말이지 밤늦게 들어오는데 남자 새끼가

 

그게 당연히 걱정이 되지 그게 걱정이 안되냐고 좀 일찍 들어오라고 해도 화만 내고. 일이라고 핑계 대고 감정이 생기다가도 정 다 떨어지겠음

 

지 힘든거 있으면 나한테 말을 하던가 가뜩이나 몸도 안좋은사람이 규칙적인 생활 해야 되는데. 지 입으로 규칙적이게 생활 안하면 병 안 낫는다고

 

나한테 똑바로 설명을 한 사람이 매일 늦게 쳐 들어오고 내가 뭐라하면 자기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고 지랄하고 앞과뒤가 안맞고 내가 논리적이게

 

설명 하면 마음대로 생각하라 하고 지도 찔리는게 있으니까 내가 원하는 대답을 피하는거겠지만 도무지 소통이 안되고 물어봐도

 

걱정 하지 말라하고 연병 그렇게 내가 하루만 일찍 들어오라 부탁을 해도 계속 술이나 퍼 마시고 이게 인간이야?

 

오늘도 데리러 갔는데 다 와서 전화하니까 사무실이라고 오늘 늦게 들어온다고 말투도 매우 싸가지 없게 말하고 요즘 왜 이러냐 하니까

 

뭘 요즘 왜 그래 신경 쓰지말라하고 이딴식이니까 내가 사랑이 당연히 식지 지가 소통자체를 안하려고 하니까 말을 내가 안 걸게 되고

 

정 떨어지는거지. 후 열받아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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