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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2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만없냐★
추천 : 4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3/10/26 12:58:15
저는 26세의 회사원입니다.
회사를 마치고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잠에 빠져버렸죠.
문득 일어나보니 고등학생 4명이 주위를 감싸고 있었죠.
그런데 그 고등학생들이 수군수군대더니 실실 웃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는 한 학생이 벨을 눌렀습니다.
문이 열리자 4명이 웃으며 내리는 척하더니 제 뒤통수를 한대 빠악∼!!! 때리고 뛰어내리더군요.
주위사람들 다 쳐다보고… 창피해서 0.5초 내로 이 쪽팔림을 무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저는 그 아이들을 가리키며 크게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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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있다가 전화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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