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때 그 뉴스기사가
티이라 소연이 나도 초등학생때 왕따 당해봤었다.
내가 시키다가 되갚음 당했다. 라고 했던 뉴스기사였음.
근데 거기에 댓글이 굉장히
그냥 찌라시라고 넘기기엔 너무 신빙성 있는 뭔가 다른 글 과는 다르게 진짜
조용히 분노하고 있는듯한 댓글이 있었음.
티아라 소연 본명 박정인 말하면서
추악하고 뭐 그렇다면서 자기가 괴롭히고 죽고싶어했던 애는 생각도 못한다.
라는 식으로 댓글이 적혀있었음
그 댓글에 달리는 답 댓글에 질문에도 하나하나 말해주셨는데
얼굴까지 다 고치고 박정인에서 박소연으로 이름 바꾸고 지금 잘 살고있다면서 댓글 적은거보고
그땐 뭐지 설마했는데
이번에 왕따사건 터진걸보니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한다는게 얘 머리속에는 없는 듯.
큐리 보람을 제외하면 제일 연장자인데;
SM에서도 왜 내쳐졌는지 이해가 되네요.
소연 강인과 관련된 사건도 데뷔전에 터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적잖게 아는사람들한텐 욕먹고있는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