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파이널판타지14.. 라라펠이 아장아장 뛰어다니는 그 온라인게임 말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하기가 싫더군요
일단 저는 액토즈쪽의 아이디로 있습니다 초코보서버?의 만드라고라 서버 캐릭터고요..
오베때부터 했었지만.. 손이 잘안가더이다.. 그래서 좀 하다가 정액제 끊어놓고나서 기한 다되기 2달전에 게임 그만두고 다른게임에 몰두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올려고보니...... 아니나 다를까.. 저에게있어선.. 날벼락이 떨어진거죠..
"넥슨 채널링"이라는 말이 붙어있더군요 놀라서 "에이 잘못봤겠지" 하며 다시봤는데
"넥슨 채널링"이 붙어있더군요.. 오랜만에 결제하고 해볼까 했는데.. 저말때문인지.. 도저히 복귀하는것 자체가 싫어지고 찝찝하더군요
그냥.. 뭐든지 어떤 명작게임이던지.. "넥슨"이라는 말만 붙으면 그냥 하기가 싫어요 온세상게임에 "넥슨 채널링"붙은날은 진짜 저한텐 사형선고일이나 다름없을듯......
그래서 결론이 뭐냐면.. 저는 넥슨 채널링 붙은 파판14는 안하고싶네요.. 그냥 일본판이나 글로벌판 결제해서 하는게 나을...듯?
뭐.. 채널링 하지말라고는 안해요 사람하나때문에 이익이되는일을 거둘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