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사무처협의회가 지난 6년 동안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여의도 중앙당사에 대한 가압류신청을 법원에 낸 것으로 뒤늦게 알렸습니다. 한나라당 사무처협의회는 지난 98년부터 사무처 직원 355명이 당헌당규에 규정된 연 상여금 400%를 받지 못해 체불금액이 235억원에 이른다며 중앙당사에 대한 가압류신청을 지난달 서울지법 남부지원에 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재정국 관계자는 지난 98년 대선패배로 야당이 된 후 중앙당의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 상여금을 지불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중앙당사의 감정평가액은 400백억원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 그동안의 알바생들은 돈도 받지 못하고 일한 것으로 추정되오... 고로 게시판의 알바생들의 활동도 뜸해지지 않을까 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