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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본 예비대학생or예비재수생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씀
게시물ID : freeboard_323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12
추천 : 2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12/10 21:19:18
 첫번째로 수능 보느라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싶네요 ^^

저도 수능친지 그리 오래되지는 안아 남일같지않습니다.

 지금 대학교 원서 쓸걱정이 가장 큰 걱정이겠군요 ㅎㅎ

인생 좀더 살아본 선배로서 조언하나 드리자면,



무조건 간판이 좋다고 좋은대학이 아니라는 것.

아무리 설연고포카한의치 대라도 자기 적성에 안맞으면 2년 전문대만 못하다는 것.

그리고 대학교 입학하는 3월달 까지의 시간을 게임따위로 허비 하지 말것.

친구들이랑 서울의 명동, 신촌에 나가서 옷이라도 한번 사거나 커피를 한잔 마시더라도 서울의 번화가에 자주 나갈것.

아르바이트 준비도 좋지만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올것.

공대 가실분들은 지금 미리 여자친구 만들어놀것.

교대, 외대 가실분들도 지금 미리 남자친구 만들어 놀것.

영화 한편을 보더라도, 밖에서, 되도록 번화가에서 동성친구일지라도 사람과 함께 영화관에서 볼것.

다시 거듭말씀드리지만 게임따위로 10대의 마지막 3개월을 허비하지 말것. 놀아도 당구라도 치세요.







그리고 재수 하실 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씀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훼이크고......

이번 수능 보고 아셨겠지만, 노력한 만큼도 안나오는게 수능이라는 것. 

1월부터 공부 시작해야지 이런생각 가지고 계시는 분은 내년 12월에도 똑같은 생각 하시게 될거라는것.

무조건 재수학원 가야만 잘 수능 잘보는것이 아니라는 것.

무엇보다 자기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

지금 1년 공부해서 자기의 40년이 편할 수 있다는것.

하지만 마음가짐이 바르지 못하면 1년동안 재수학원비 인강비 밥값 교통비 다 날리고 부모님 가슴에 대못밖고 자기 프라이드에 큰 생채기 내고, 자기 미래에 락카칠 하는 꼬라지가 된다는것.

마지막으로 자신을 믿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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