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레 한지 어언 5달이 다 되어 가네요.
수능끝나고 할 게임 찾다 마침 롤 한국서버 오픈과 더불어 시작한게 여기까지 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한 게임을 오래 한 적은 거의 없어 롤도 그냥 하루이틀 하다 말것으로 생각했지만 벌써 만렙을 찍고 룬도 맞추고 롤에 빠져 살았네요.
뼈빠지게 공부해서 대학오고 롤하느라 중간고사 날려먹고 참 롤과 바꾼게 많습니다.
이제라도 제정신으로 돌아가고 떠나렵니다.
게임하다 욕먹으면서 멘탈도 많이 약해졌고 점점더 욕쟁이들 트롤러들이 느는것 같아 힘들던 참이었습니다.
앞으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겠습니다.
그동안 즐거웠다 lol lol !!